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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갑상선암 증상 살펴보자

by 기린 남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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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흔히 갑상선이라고 하면 목 부근에 있는 무엇이라고 대충은 알고 있으실텐데요.
우선 갑상선은 무엇인가?

 


내분기관 중에 하나인 갑상선은 목밑샘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하는 역할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 및 혈액으로 보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대사를 촉지 시켜 각 기관의 기능을 조절해주는 중요한 일을 한다고 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신체 열을 일정하게 유지하주거나 뼈와 뇌의 발달과 성장을 돕기도 합니다. 갑상선 뒤쪽에는 두개의 콩알만한 부갑상선이 있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은 혈액 내의 인과 칼슘의 농도를 조절한다고 하는데요. 칼슘은 우리 신체 근육의 원할한 기능에 중심 역할을 합니다.

 

그럼 갑상선암이 생기기까지는?
갑상선에 혹이 발생한 것을 종양 및 결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양성으로 나온다면 이러한 종양이 커져도 외관상으로 부풀어 문제가 있어보이나 그래도 치료가 쉬운 양호한 결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성이라고 한다면 이것이 갑상선암이라고 할 수 있기때문에 암세포의 전이로 인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5년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암들 중 성별무관 약 11%로 갑상선암이 3위였던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2000년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암들 중 유방암을 넘어서는 것이 갑상선암이 되었는데요.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 갑상선암의 특징인데요. 갑상선암은 특히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 더욱 발생 확률이 크다고 하는데요.

 


갑상선암도 종류가 있긴 하지만 암세포가 천천히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다른 암들과 비교했을 때는 생존률과 예후가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이가 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집중적으로 치료를 통하여서 생존 확율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갑상선암 증상이 어떻게 되는가?

 


갑상선암 또한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목을 관찰했는데 혹 같은 것이 있어서 덜컥 겁이나 진단을 받아보니 갑상선암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도 있지만 우연히 검진을 받다가 초음파로 인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럼 알려져 있는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소리가 조금씩 변해가거나, 갑상선 부위에 뭔가 딱딱한 결절이 느껴지거나 이 결졀이 별거 아닌 것이라고 여기다가 가까운 시기에 사이즈가 커지거나, 결절이 식도 및 기도를 누르거나 막아 음식물 섭취가 힘들거나 호흡이 힘들 때나 가족들 중 갑상선암 이력이 있을 경우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갑상선암 증상만으로는 양성과 악성 종양을 구분하는 것은 여려운데요. 따라서 갑상선암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 전문의를 찾아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이 의심되어 진료를 받고 판정을 받았다면 바로 수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술법으로는 갑상선암의 종류와 나이, 종양 크기 등을 고려해서 진행할 수 있다고 하고 전절제와 엽절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전절제 수술법이 끝나고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가 안되어 호르몬을 평생 주입해야 하고, 엽절제는 기능저하증이 발생 될 경우에 호르몬 보충을 해주어야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절개술이라는 갑상선암 수술법은 절제 범위에 따라 전절제술, 엽절제술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절제술이라는 것은 갑상선 양옆과 사이에 있는 협부 조직 전체를 제거를 하고, 엽절제술은 암의 진행이 얼마되지 않은 경우에 침범한 쪽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 되거나 의심될 상황에는 갑상선 주변에 있는 경부 림프절까지 제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전이된 림프절이 갑상선과 먼 곳에 위치했을 때는 절개하는 범위가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수술 벙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갑상선암 절제술도 있는데요. 겨드랑이나 가슴 부위 같이 관찰하기 까다로운 쪽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진행하므로 상처가 크게 없어 미용상에 이점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내시경 방법은 암의 크기가 작고, 림프절 및 조직으로 전이가 되지 않을 경우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로불 수술도 있다고 하는데요. 내시경 기구 대신 로봇을 사용하다고 합니다. 의사가 로봇 팔을 운전하여 안의 조직들을 확대하여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고, 사람 손으로 하는 미세한 떨림이 없어 정교한 수술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과 갑상선암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제 주위에도 아는 여성 지인이 있는데 갑상선이 자주 붓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갑상선암 증상도 크지 않으므로 주기적인 초음파 검진 등으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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