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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review)/IT제품 리뷰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 써보다

by 기린 남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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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럭시탭을 구매하고 나서 덱스 모드를 사용하여서 pc와 비슷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기존에 케이블에 연결하여 쓰는 마우스와 비교했을 때 더 괜찮은 느낌이 있어서 솔직한 리뷰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마우스 크기가 작다 보니 택배로 온 박스도 콩알만하더라구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러한 인쇄 문구가 있더라구요. 교환/반품 경우에 대한 안내장이었습니다.

이렇게 뾱뾱이를 감싸서 제품이 상자 안에 담겨져 있었구요.

 

아주 미니미한 상자였구요. logitech pebble, modern, slim and beautiful 문구와 함께 한자도 보이네요.

 

18 month battery life라고 기재되있는 걸 보니 배터리 수명이 18개월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dual connetivity라고 적혀 있는데,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은 블루투스와 리시버 두가지로 마우스를 연결하여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을 박스에서 꺼내보았습니다.

 

플라스틱 모양에 씌어져 있었구요. 생각보다 크기는 더 적었던 것 같아요.

 

일반 마우스 디자인을 보면 볼록한 모양인데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은 굴곡이 거의 없고 타원형 보다는 두께감도 거의 비슷했습니다. 색상은 구입 당시 블랙과 화이트 밖에 없었는데, 화이트는 때를 많이 탈 것 같아서 블랙으로 구입했네요.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 사용 설명서로 보이는데요. 

 

설명이 거의 영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느 정도 약간..의 해석은 가능하지만 .. ^^. 솔직히 설명서 필요없이 작동할 수 있었기에 설명서는 과감하게 버렸네요~

 

뚜겅을 분리해보았는데요. 위에 덮혀져 있는 뚜껑을 보면 3개가 피스(나사)로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본체를 보면 3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것이 자석으로 되어 있고 구멍에 딱 끼우면 촥~ 붙는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주 쉽고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배터리는 AA 건전지를 사용하더라구요. 건전지 사이에 있는 저 종이는 배터리 접촉을 막아 놓은 것이기에 사용시 제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우스 안에 리시버도 같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데스크탑 PC를 사용할 때 USB 단자에 끼워서 바로 사용하면 되는 기능을 하는 것이죠. 

 

리시버를 사용하지 않으면 저 구멍안에 항상 끼워놓으면 됩니다.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을 손바닥에 올려보았는데요. 손바닥에 거의 반 정도 차지할만큼이 크기로 사이즈가 굉장히 스몰했습니다.

 

옆으로 봤을 때 두께감도 일반 마우스와 달리 거의 굴곡이 크게 없고, 클릭하는 부분이 뒤쪽보다 약간 더 슬림한 것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 밑을 보면 ON/OFF 버튼과 블루투스와 리시버 모양이 그림이 그려진 아래에 조그마한 버튼이 하나 더 있는데요.

 

파란색의 조명이 보이시나요? 파란색이 블루투스 기능인데요.

 

이 블루투스 기능인 파란색에서 저 조그마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페어링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탭에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을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결해보았습니다.

 

화면에 마우스 모양 보이시죠? 아주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었습니다. 마우스의 감촉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사이즈가 크지 않아 손안에서 공간이 어느정도 있지만, 무게도 가볍기 대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가 클릭 시 마우스 클릭 시 나는 특유의 딸깍거리는 소음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도서관이나 조용한 곳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방해가 그렇게 크지 않겠더라구요. 물론 가볍고 미니한 사이즈에 따라 휴대성도 상당히 좋은 것도 있구요.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 리시버인데요. 아까전에 마우스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 끼워져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사용할 시에 이것을 옆 단자에 끼우면 사용가능한데요.

 

UBB Receiver가 연결 되어 있고 logitech pebble m350이 페어링 되었다는 것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 pebble m350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작은 사이즈와 좋은 클릭감으로 인해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많이 없어서 좋았고, 소음이 적은 부드러운 클릭감도 장점인 것 같네요. 지나친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은 손목에 무리갈 수 있으니 손목을 풀어주면서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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