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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내성발톱 자가치료 해보자

by 기린 남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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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손이나 발 또한 관리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네일샾과 같은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손을 꾸미는 분들이 더 많지만 발 또한 관리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여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여름철이 되면 맨발에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발에 문제가 있는 내성발톱과 같은 상황이라면 발을 오픈하는 것이 신경쓰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발톱이 속 살을 파고 들어서 문제를 발생시키죠. 오늘은 이러한 내성발 자가치료와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성발톱과 원인은?

내성발톱은 보통 엄지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서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까지 일으키는 발톱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성발톱의 원인으로는 발톱이 발톱 양 옆 가장자리 살을 압박하는 상황이라면 발생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발톱을 깎을 때 깊숙히 짜르는 경우가 반복되고 살에 숨어 있던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갈 수 있으며, 평소 신발을 너무 딱 맞거나, 조이는 것을 신는 경우나 무좀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여서 발톱이 변형되거나, 체중이 증가하거나 지나친 발의 사용 및 노화로 인해 발톱의 굴곡이 생기는 경우와 유전적인 요인 또한 내성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증상

보통 발톱 중에서도 엄지발가락에 나타나는데 이유는 우리가 움직일 때 압박이 가장 심하게 전달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내성발톱 증상으로 초기에는 엄지발가락의 안쪽과 바깥쪽에 불그스럼해지며 부어 올라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활동으로 인해 마찰이 더해지면서 심하게 부을 수 있으며 육아 조직이 증식하고 진물의 발생과 함께 곪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방치하게 되면 염증의 증식과 통증이 커지고 냄새까지 동반되며 보행하는 것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 내성발톱 자가치료로 온라인에서 흔하게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솜을 잘 말거나 면봉을 내성발톱이 있는 끝을 살짝 제껴서 끼워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공간을 주어 살을 파고 드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 테이핑을 이용하는 것 또한 내성발톱 자가치료 중 하나인데요. 내성발톱 테이프라고만 검색하셔도 온라인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우선 테이프를 붙을 때는 발톱 한쪽에서 붙여 맞은편 끝으로 잘 붙여야합니다. 애매하게 사선으로 붙이거나 끝과 끝을 잘 이어서 붙이지 않으면 파고들어간 내성발톱이 잘 펴지지도 않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글루라는 것을 같이 붙이는데 본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것이 손에 뭍으면 난리니 스틱을 사용하여 천천히 꾹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알고계시면 좋은 팁이 내성발톱 테이프도 종류가 있는데 두꺼운 발톱과 얇은 발톱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테이프 용도 자체가 발톱을 펴지게 하는 용도니 강도가 세면 발톱이 펴지면서 통증이 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내성발톱 자가치료로 버퍼를 가지고 발톱이 파고 들어간 자리를 잘 제거해주는 것인데요. 약간 톱날과 같이 생긴 것을 이용하여 모서리 부분만 살짝 정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여 꾸역꾸역 안쪽까지 건들다가 상처가 나거나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교정기를 이용하는 내성발톱 자가치료도 있는데요. 고리 형식으로 조여주는 교정기인데요. 우선 발을 한번 씻고 나서 교정기를 발톱에 끼워주는데요. 사용방식은 내성발톱 양 끝에 갈고리와 같이 생긴 고리를 걸어주고 나사를 조이는 개념입니다. 나사를 시간 간격을 두고 조금씩 조여주면 들어간 발톱이 미약하게 펴지면서 치료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발톱이 심하게 짧으신 분들은 고리를 걸어 고정하기가 힘드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설명까지가 내성발톱 자가치료였고 지금 말씀드릴 부분은 전문치료가 되겠습니다. 케이디 치료라고 발톱교정기가 있는데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하여 내성발톱의 길이에 맞게 걸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발가락 온도에 의해 내성발톱이 펴질 수 있다고 하며 보통 몇주간 착용하는데 이 기간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예방과 및 주의사항

 

이 질환이 생기는 것은 남성이 비해 여성들에게 조금 더 많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의 신발은 앞쪽이 뾰족하거나 높은 것을 많이 신어 발에 많은 무리가 가기 때문에 편안하고 여유가 있는 신발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발톱을 깎으실 때에는 타원형으로 둥그스럼하게 만드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게 되면 발톱이 짧은 곳으로 살이 튀오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살이 안보일 정도로 깎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내상발톱 자가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발톱 또한 꾸미는 시대입니다. 평소 관리를 잘하여서 미와 발 건강을 둘다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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