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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당뇨병 초기증상 원인 수치 및 진단기준 치료법 보자

by 기린 남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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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여서 아픔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면 좋겠지만 생로병사의 비밀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숙제이죠. 우리 인간을 죽고 병들게 하는 여러가지 질병들이 존재하지만 현대사회에 들어서 많이 대두되고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친족 중 한분이 당뇨로 인해서 체력적으로도 약화되고 바싹 마르셔서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끊임없이 복용하시는 것을 지켜봐왔는데요.

혈당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나이가 많은 환자 층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 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당뇨병을 꾸준하고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고 당뇨병 초기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두게 되면 당이 혈액에 쌓여 심장병, 뇌졸중 등의 여러가지 합병증 또한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 당뇨병 초기증상 원인 수치 및 진단기준 치료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병 원인 

이제껏 밝혀진 당뇨병 원인으로 일반적인 몇가지를 말씀드리자면 가족력으로 당뇨가 있는 경우, 40대 후반 이상의 나이, 과체중(비만)인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았던 경우, 중성 지방이 많고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약 50mg 이하인 경우, 임신을 하여 과체중의 아이를 출산한 경우,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의 질환 이력이 있는 경우 등 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일 때 당뇨병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며, 1형과 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는데,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되어서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1형이라하고, 과체중으로 인해 비만인 사람들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2형 당뇨병에 속한다고 합니다.

¶ 당뇨병 초기증상 

건강이 있는 상태에서 몸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알아차려서 치료를 하려고 하지요. 다른 병들도 비슷하겠지만 당뇨병 초기증상을 인지하여서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당뇨병 초기증상 몇가지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이후부터 본인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하여서 대처를 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우선 갈증이 느끼고 소변을 보는 패턴의 변화가 아주 전형적인 당뇨병 초기증상인데요. 우리 체내에 당이 들어오게 되면 이것이 신장에서 제대로 흡수를 해야되는데, 그것이 올바르게 이어지지 못하고 흡수를 하지 못해서 소변으로 빠지게 됩니다. 소변의 경우에는 체내 포도당이 상승되면 우리 신체는 이것을 배출하려고 하는데,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포도당이 체내에서 나가게 되고 소변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탈수 현상이 나타나고 갈증을 계속적으로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전 보다 화장실을 가는 빈도가 늘어나고 야간 수면 중에도 깨어나서 소변을 보러 가는 일이 많아진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체중이 감소되는 것 또한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배가 수시로 고프고 적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며,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관리에 신경을 쓰지도 않으며,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체중이 감소되는 것인데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당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얻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근육과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기 시작하여서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원인 모를 만성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된 에너지원으로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우리가 필수로 쓰는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은 이 에너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여 계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따라서 부족함 없는 수면을 가지고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성 피로가 이어지고, 언급한 다른 당뇨병 초기증상을 함께 느끼신다면 당뇨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신체 감각이 무뎌지거나 마비가 오는 것 또한 당뇨병 초기증상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과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신체에 타박상 등을 입었을 때 잘 느끼지 못하거나 치유가 되는 기간도 늦어질 수 있다고 하며, 바이러스에 감염이 쉬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중 시력 건강도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당 수치가 상승하여서 안구 수정체에 액체가 쌓일 수 있고, 이 때문에 시야가 흐려져서 사물 등이 불확실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 당뇨병 초기증상은 손바닥 관절이나 무릅 등의 관절 부위의 피부가 어두워 질 수 있고, 잇몸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당뇨병 수치 

질환으로 당뇨병이라는 것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체크하고 혈당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뇨병 초기증상 의심이 되어서 병원에 가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거나, 요즘에는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질환 특성상 가정에서도 당 수치를 파악하기 위한 기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도 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보통 데시리터랑 100~125 mg 사이에 있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이 있거나 전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수치로 정상적인 혈당은 70~99mg 정도에 속하지만, 당뇨병 환자들을 보면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를 뛰어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뇨 전증이 있는 분들은 제 2형 당뇨로 이어지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 당뇨병 진단기준 

이 당뇨병 진단기준 이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제 2형 당뇨병에 속하며 체중을 기준으로 비만형, 비비만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2형 당뇨병은 1형과 비교했을 때 유전의 영향이 있고 임상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며, 특이 케이스가 아닌 경우에는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고 식단 관리와 운동을 잘 병행하여서 체중관리와 근육량을 조절하면 초기에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진단기준을 보면 경구 당부하 검사 시 2시간 이후 200mg/dl 이상의 혈당이거나, 8시간 이상 공복 혈당이 126mg/dl 이거나, 무작위 검사 시 200mg/dl 이상의 혈당이거나, 6.5% 이상의 당화혈색소인 경우라고 합니다. 

이 병을 진단 받아서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분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 진단기준을 통해 자신이 당뇨라는 것을 알고 있는 전체적인 비율을 보면 70퍼센트가 넘지만, 젊은 층에 속하는 40대 초반 이하는 본인이 당뇨병 상태인지 아닌지도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년에 한번은 공복 상태에서 혈액 검사를 진행하여서 병원 측의 당뇨병 진단기준에 따라 병의 여부를 체크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당뇨병 초기증상에 해당되는 간단한 사항들을 인지하여서 점점 상황이 심각해지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당뇨병 치료법 및 식이요법 

어떠한 병이든 발전한 현대 의학 바탕으로 병행하는 약물을 사용하여서 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과하지 않다면 아주 이로운데요. 하지만 양약이라는 인식으로 약을 계속적으로 먹는다면 내성이 생기고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으로 약물을 거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당뇨병 치료법으로 약물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치료법에 필수인 약물 이전에 원인이 되는 요인들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치료가 좋은 효과를 내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적은 운동량 등의 요인들을 잘 조절해야 되는데, 운동 같은 경우에는 최소 하루에 1시간 가까이 땀이 날 단계까지 주 3회 정도는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근력이 강화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져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좋은 당뇨법 치료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에는 음식물 섭취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래에는 관련 글이나 보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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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언급한 약물을 복용하는 당뇨병 치료법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관리한다면 약을 평생 먹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줄여나가거나 중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뇨병에 약물 치료는 제 시기에 하지 않으면 합병증과 같은 2차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증상이나 정기 검진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약물 치료도 잘 이어나가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당뇨병 식이요법 또한 매우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지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당뇨병 환자들은 2형 당뇨병이 많은데 대부분이 비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 적정 열량으로 음식물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령이나 활동량, 체중 등 사람에 따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당질이 혈당 수치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므로 이것들의 적정량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

따라서 당뇨법 식이요법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침, 점심, 저녁 제때에 식사를 챙기시고, 많이 언급했던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량을 늘리고 체중 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인슐린 주사를 사용한다면 이것이 작용하는 시간을 체크하여서 인슐린이 최고로 작용되는 시간을 파악하여서 음식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이 너무 과하게 들어간 음식을 피하시고 식사 때도 너무 과하게 드시지 말고 양을 조절하는 것이 당뇨병 식이요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당뇨병 초기증상 원인 수치 및 진단기준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과거에는 나이대에 따라 나타나는 병이 조금 구분이 많이 갔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경계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뇨병 또한 젊은 세대에서도 일어나지만 모르고 있는 분들이 있어 합병증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초기증상과 검진을 통하여 미리 관리할 수 있도록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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