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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오십견 증상 내가 아닐까 ?

by 기린 남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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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내가 아닐까 ?


여러분들은 요즘 어깨가 결리거나 움직임이 동반될 때 통증이 나타나시나요 ? 우리의 몸은 이상이 있을 때는 전조증상이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어서 나중에 큰 통증과 병을 유발할 때 그제서야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가보니 상태의 심각성을 알게 됩니다.




오늘 알아볼 것은 오십견 증상인데요. 많이들 들어보셨죠 ? 들어는 보았는데 무엇인지 잘 모르시나요 ? 그럼 우선,

우리 어깨 안에는 관절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어깨는 근육과 많은 인대들이 어깨관절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는 섬유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섬유주머니가 관절낭이라고 불립니다.




쉽게 말해서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의 관절낭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염증이 유착되어 움직이기는 것이 힘이 들고 통증이 발생됩니다. 이것을 오십견이라 하고 의학적인 진단은 관절낭염이라고 불립니다.


그럼 이 관절낭염이 오게 되면 어떠한 증상이 발생되는지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 증상』


어깨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다




초기에는 무거운 것을 들거나 어떠한 운동을 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들기에 자신의 생각보다 힘에 부치거나, 어깨를 돌리거나 움직이는데 약간의 버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초반에는 나이가 들어서 힘이 딸린다거나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통증이 따라온다




이제는 통증이 주기적으로 이어져서 생활하는데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심지어 잠을 자려고 하는데 통증으로 인해서 잠을 잘 못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정도 쯤 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맞지만, 그래도 참고 견디시는 분들도 있어서 더욱 심각한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어깨를 쓰는 것조차 힘들다




심각한 지경까지 오게되면 어깨를 움직이는데 있어서 거의 힘든 상황까지 옵니다. 어떠한 쪽으로 움직이더라도 통증이 발생되고 움직임이 힘들게 됩니다. 

그제서야 심각성을 느끼게 되고 어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십견 증상 내가 아닐까 ?




위에서 언급한 이러한 증상들이 느껴지신다면 한번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병과 질환들이 그렇겠지만, 오십견 또한 증상이 갑작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의 기간에 자신이 알다가다 모르게 통증의 반복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임계점에 다다르게 되면 내 어깨의 가동 범위가 급속도로 제한되게 됩니다.




50대에 다다른 분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병이라서 오십견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화되어서 꼭 50대에 시기에만 적용되는 병이 아닙니다. 요즘은 어디서나 많이 볼 수 있듯이 정적인 상태에서 장시간동안 전화기를 사용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3,40대의 젊은 층에서도 그 발병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의 어깨의 통증이나 움직이 약간 힘든 경우에는 그 상황을 자각하기 힘들지만, 어느 정도의 통증이 따라오고 활동하는데에 있어서 힘든 상황이 발생된다면, 더욱 악화되기 전에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아보기를 권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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