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 빠르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담, 그 외에도 어린이집의 관리,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영유아보육법에 명시 되어 있는데요. 유독 어린 아이를 보면 좋아서 난리이고 아이들을 키우고 싶고 어린이 보육 관련 직업에 있으면 적성에도 맞고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하신 분들도 꽤나 있을 것인데요.

 

어떠한 진로를 정하여서 갔는데 경험해보니 그 길이 자신과 적성에 맞지 않거나, 형편상 대학을 가지 못해 진로를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일을 해야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위에서 말한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러한 곳에서 일을 하려면 어떠한 자격 조건이 되어야 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국공립 유치원 선생님 같은 경우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정교사 2급자격증이 필요한데요. 그리고 추가적응로 임용시험에 합격을 해야되구요. 어린이집 선생님은 관련 학위 취득과 교육을 이수하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각자 현재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를 다시 다니거나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안 중에 맞는 선택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선택의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이라도 이쪽으로 길을 정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에서는 온라인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보육교사 자격증은 1,2,3급 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1급은, 2급 취득 후 보육업무 경력을 충족한 승급자 / 전문대학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교에서 보육관련 교과목 및 학점 이수자

 

 

2급은, 전문대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교에서 보육관련 교과목 및 학점 이수자 / 3급 취득 후 보육업무 경력을 충족한 승급자 / 보육교사 양성교육과정 교육을 수료한 자

3급은, 보육교사 양성교육과정 교육 수료자 라고 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으로 아동관련전공 전문대졸 이상 학위와, 8개 이론, 8개 대면, 1개 실습으로 필수적으로 17가지를 이수해야 되는데요. 아동학과 관련 학위 취득은 80학점을 채워야 되고 보육교사 자격증에 필요한 과목을 추가로 들으면 되는데요. 전문대졸자 이상인 분들은 17개의 과목만을 이수하게 되면 학위 취득과 보육교사 자격증을 받게 되죠.

 

그리고 대면 과목이 있는데 이것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온라인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최종적으로 실습에는 240시간, 6주의 기간에 걸쳐서 이수를 해야 되는데요. 자신이 오로지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준비한다면 모르겠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준비하는 경우에는 병행하는 것이 힘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 몇군데를 알아보고 취업을 준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실습하는 부분이 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하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있는 실제 현장에서 하나 하나 특성이 다른 아이들을 대처하고 케어해야 되는지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일지를 기록하면서 체감해 나가는 방법이 최고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되네요.
온라인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내가 대학 전공자들 보다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주눅이 들 수도 있지만 결국 아이들을 케어하는 것은 전공지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역량이 필요한 것이랍니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배우는 이론 또한 잘 습득하고 현장에서 선배들의 조언과 자신의 노하우로 유도리 있게 아이들을 케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규모가 큰 어린이 집들도 많지만, 문턱이 조금 높거나 자신이 자신이 없다면 소규모의 가정 형태의 그러한 곳에 경력을 쌓고, 조금 큰 규모로 이동하거나 국공립쪽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디가나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길을 선택했고 결정했다면 과감히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