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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포인세티아 키우는 법 이렇게!

by 기린 남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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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라고 아시나요? 오늘은 포인세티아 키우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나갈 것인데요. 실제로 보면 아실 수도 있겠지만 이름만 들었을 때는 식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죠? 크리스마스가 되면 뭔가 기분이 묘하게 붕~ 뜨곤 하는데요.

 

 

포인세티아는 멕시코에서 왔다고 하는데요. 멕시코에 포인세트라는 식물학자에 의해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직접 키우셔서 크리스마스 트리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있으실텐데요. 따라서 포인세티아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인세티아 키우는 법


해가 잘드는 곳에 두는 것인데요. 12월 이전에 색이 보기좋게 착색되기 위해서는 10월이 지나면서 10시간 이상 아주 어두운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잘 나는 오후 시간대에는 충분히 해를 받아야 색이 더 화려하게 착색되는데요. 장시간동안 어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검정 봉지나 상자를 덮어주면 되겠죠. 대신 통풍이 어느 정도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쁜 색을 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아열대성 식물인 포인세티아는 추위에 매우 약한데요. 포인세티아가 겨울철 식물이라 추위에 끄떡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키우신다면 1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실내로 가져다 놓고 그 이상의 기온에서는 베란다나 야외에 두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물을 주는 시기는 흙겉부분이 말랐을 때쯤 주면 되는데요. 화분 밑에 물이 보일 정도로 주면 됩니다. 물을 제 때 주지 않으면 잎이 말라가면서 축 처질 수 있습니다. 키우는 곳마다 환경이 다를텐데, 대게 4~7일 사이 주기로 한번 물을 주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겨울 철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가지를 몇마디 남기고 가지치기를 해주면 잎이 새로나서 더욱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8,9월까지 한,두번 정도 더 해주면 더욱 이쁘게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인세티아 줄기를 잘라 보면 흰색 액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정 사람에게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북, 축하, 애정의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원산지인 멕시코에서는 포인세티아 잎이 베들레헴의 별과 비슷하고, 검붉은 색이 예수님의 피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축복하기 위해서 포인세티아를 찾는다고 하네요. 

 

포인세티아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보면 약간 신경 쓸 것은 있으나 여느 식물을 관리해야 되는 것만큼 이것 또한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쓰시기 위해서 신경써서 물을 잘 주시고 온도 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이쁜 포인세트아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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