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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협심증 초기증상 체크하자

by 기린 남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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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위험성이 커지는 질환이 있는데요. 지금 한참 우리를 힘들게 하는 바이러스인 코로나 또한 추워지는 계절이 찾아오면서 다시 확산이 폭이 커지는 추세였는데요. 우선은 낮은 기온으로 우리 면역이 떨어지짐으로 질병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날이 춥다고 활동을 하나도 하지 않고 집에서만 있기보다는 한적한 공원이라도 가서 조깅이라도 하거나 그것이 힘들다면 홈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 협심증 초기증상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심증은 어떠한 질환인가?

심장이 박동하는 것은 우리 체내 큰 3개의 관상동맥을 통하여 산소 및 영양을 공급 받는닫고 하는데요. 이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만성이든 급성이든 협착 즉, 좁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혈액을 충분하게 전달하지 못하게 되고 심장근육이 허혈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이 따뜻할 때보다 날이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는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협심증 vs 심근경색

우리가 또 알고 있는 심근경색이라는 질병이 있는데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비슷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심근경색이라는 것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경우나 혈액이 끝까지 혈관 끝까지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고, 협심증은 혈관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고 좁아진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장근육이 손상된다면 회복 가능성도 낮을 뿐더러 심장 기능 또한 저하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원인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관상동맥을 통해서 심장이 혈액을 공급받아 다시 심장은 우리 신체 전반으로 펌프질하여 혈액을 보내는데요. 이 관상동맥 안의 세포 손상이 있다면 동맥경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혈전증으로 인해 협착이 되고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 심근의 일부분이 허혈 상태가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관련된 질환들을 보면 당뇨, 고혈압, 스트레스, 비만,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될 수 있으면 흡연과 운동을 통해 비만 예방 및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흉부 부근에 통증이 오는 것이 대표적인 협심증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슴 가운데에서 보통 압박감이 느껴져 답답한 느낌을 받아 호흡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협심증 초기증상들은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옮기는 등의 많은 움직임이 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호흡곤란이나 흉통은 수분 정도 지속될 수 있고 다시 없어지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추운 겨울철이나 과도한 활동으로 인해 심장에 산소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협심증 초기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흉통과 호흡이 힘든 증상이 더 나아가 팔이나 목 등의 신체 부위로 통증이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협십증 초기증상이 반복된다면 검진을 권해드립니다.

 

협심증 초기증상도 몇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위처럼 통증이 발생된다면 그나마 인지하고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을텐데요. 격한 활동이나 운동을 할 시에 협십증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안전형, 큰 움직임이나 활동이 없이 쉬고 있을 때도 통증이 발생되는 불안정형, 새벽이나 잠을 자고 있을 때 협심증 초기증상이 나타나 깨기도 하는 이형, 그리고 특별한 협심증 초기증상이 발견되지 않는 무증상형이 있습니다. 

 

협심증 진단

보통 행해지는 협심증 검사로는 흉부 방사선 및 CT나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및 CT 검사가 있겠는데요. 혈관의 상태나 심장 모양 등을 확인하고 협심증이 아니면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또한 검사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맥박이나 혈압 검사와 같은 기본적인 체크를 해보고 다른 질환의 증상도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협심증 치료는?

협심증 초기증상이 인지되었다면 진단을 받고 협착이 된 혈관을 확장해주는 치료를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원인이 되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으므로 혈관 건강에 주적이 되는 흡연과 과도하게 기름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협심증 예방을 위한 음식

혈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식품들을 찾아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다시마나 김과 같은 해조류는 혈관 내 중금속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을 도와 협심증 예방으로 좋다고 합니다. 흰쌀밥만을 드시기 보다는 잡곡을 추가하여 드시고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보다는 유해한 콜레스테롤 억제를 도와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등푸른 생선이 도움이 되겠으며, 야채나 여러 채소들을 섭취함으로써 식이섬유 섭취도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적고 식유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혈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협심증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심장은 우리의 핵심적인 기관이라 협심증 초기증상을 인지하여 주의하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건강한 혈관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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