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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곶감 효능 좋은점

by 기린 남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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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거 좋아하시나요? 곶감을 드셔본 분은 아시겠지만 당도가 상당히 높아 간식을로 일반 과자 같은 것을 먹는 것보다 몸에도 좋으며 맛도 뛰어난데요. 간단하게 말해서 감을 건조한 것이 곶감인데 많이 영양이 있고 감의 한 종류인 단감보다 비타민 등의 영양이 더욱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곶감 효능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곶감이란?

곶감이 탄생되는 것은 완전히 익지 않은 단단한 것을 따서 껍질을 제거한 뒤 건조를 시켜서 만드는데요. 고대 문헌에도 곶감이 재배되었고 이것을 제사 때 쓰였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명절에 선물로 주고 받는 경우도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건조를 시킨 곶감의 가공 방식과 성숙을 시킨 상태에 따라 감말랭이, 반건시 그리고 곶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곶감 효능 


피부 건강

곶감이 비타민c는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피부의 잡티 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고 탄탄탄 피부를 만들어 주는 곶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곶감 섭취로 비타민a와c 성분을 다량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요소가 곶감에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효과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서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라는 것은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성분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그 중 베타카로틴이 곶감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이것은 대사 질환 및 여러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 향상

사과나 귤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c나 a보다 곶감에 있는 함량이 더욱 많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무기질, 칼슘 및 마그네슘의 영양소 또한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기침이나 가래를 완화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곶감 효능으로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타닌이라는 곶감 성분은 모세혈관 강화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도 방지해주고 혈액순환도 원활히 하여 혈관 건강 전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눈 건강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다량의 비타민이 곶감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비타민a는 시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로돕신이라는 성분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곶감에서 보이는 하얀 가루는 포도당으로써 눈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설사 억제 및 숙취해소

곶감 효능으로 탄닌이라는 성분이 설사가 나는 경우 그치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위 점막 보호를 음주를 하시기 전이나 이후에 섭취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곶감 섭취 시 주의점

곶감 효능이 많기는 하지만 타닌이라는 성분이 대장의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로 인해서 다량 섭취했을 때는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체에 철이 타닌과 합쳐져 탄닌철이라는 것이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철분이 체외로 배출되는데 역할을 한다고 하여 빈혈이 있는 분들은 유의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또한 드셔본 분은 아시겠지만 아주 달달한 편으로 당도가 높은데요. 그래서 혈당의 급 상승이 유발할 수 있어 당뇨 환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곶감 종류

건시와 반건시 감말랭이로 나눌 수 있는데요. 우선 건시라는 것이 곶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시는 약 두달 이상을 건조시키는데 감의 수분이 30~40%정도이며, 건시는 수분의 함량이 약 50%내외입니다. 그리고 건시의 당도가 반건시 보다 더 높습니다.

 

곶감 건조와 흰가루

감나무에 달린 감을 보면 그렇게 큰 과일은 아닌데요. 껍질을 제거해보면 그렇게 단면은 넓지 않고 급속도로 건조를 시켜버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조가 너무 되지 않으면 곰팡이 발생 우려가 있고 너무 심하게 되면 과육이 단단해져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 건조로 햇볕과 공기를 만나야지 유해한 세균들의 침입을 막을뿐더러 곶감의 색도 더욱 괜찮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조를 하고 나면 곶감에 어떠한 흰색가루가 보이는데 흡사 뿌려 놓은 듯한 것과 같이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것은 시설이라고 불리며 건조 시 감의 당분이 변한 것입니다. 이 시설에는 과당과 포도당이라고 할 수 있고 곶감이 잘 익어가야지만 나오는데 상하거나 덜 익게 되는 경우에는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좋은 곶감 고르기

요즘 시중에서 파는 곶감을 보면 자연적으로 건조를 시키지 않고 나오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건조한 곶감 효능이 더 좋으며 공기와 만남으로 산화반응이 일어나 조금 어두운 표면 색을 띄는데요. 이런 제품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관을 잘 하여야 되고 구매하게 된다면 곰팡이가 생겼는지를 확인해보시고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건조 말고 유황 건조 과정으로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서 유황 처리를 하여서 건조한 것입니다. 또한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요. 무수아황산, 이산화항 등의 성분의 문구가 보인다면 그러한 상품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곶감 칼로리 및 보관

바로 전에서 언급했듯이 자연적으로 건조한 것들은 방부 처리가 되지 않아 실온에 두면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잠깐 두시게 된다면 서늘하고 바람이 잘 드는 곳이 좋으며 또는 냉동실에 보관해 주세요. 곶감은 건조를 시키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사라져 칼로리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곶감이 100G당 200칼로리 내외이며, 단감의 경우에는 100칼로리 내외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곶감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쫀득쫀득하면서 달달한 맛과 건강을 같이 챙길 수 있는 것이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심심할 때 드시면 좋은 식품인 것 같습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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