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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위험한가?

by 기린 남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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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고통이 수반되는 신체적인 질병들도 많겠지만 정신적이거나 심리적인 질병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연령대별로 나타나는 질환들이 있을 수 있는데 아스퍼거 증후군이 그 중 하나인데요. 성인보다도 어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평소 아이가 조용하고 말 수가 없고 그러한 성향이 있으면 내향적인 편이구나 라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아스퍼거 증후군일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사회 적응이나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어 의사소통을 하는데 문제가 있는 신경정신 질환에 속하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범주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잠깐 언급했지만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아스퍼거 증후군이었지만 성인에게도 점점 발생 빈도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간략하게 사람들과의 느낌을 이해하거나 공유하기가 힘든데 흔히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에만 한정되어 보기만 하여 어떻게 보면 고집이 쎄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자폐와 다른 것은 언어나 지능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도 여러 과제들을 잘 수행하여 잘 해나가고 있지만 정서적으로 조금 다른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 아스퍼거 증후군 원인 

현재까지 아스퍼거 증후군의 원인이 명확하게 전해지는 바는 없는데요. 연구는 계속 진행중이지만 유전적이나 출산할 때나 여러 신경적 부분이 요인으로 꼽히는데요. s대 병원에 나오는 정보에 의하면 가족이 아스퍼거 증후군 이력이 있거나 출산하기 전이나 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저산소증 등의 요인이 아스퍼거 증후군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이는 주위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친구들과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기도 합니다. 보통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더라도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화가 원활하게 흘러가지 못하고 그것은 소통 능력이 조금 떨어지게 때문에 관심을 공유하는 것이 힘들거나 행동이 별나거나 순진한 경우를 보이기도 합니다.

 

말을 하는 것에서도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은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요. 말하는 능력 자체는 일반 아이들과 비슷하지만 자신에게 꽃히는 특정 분야만 이야기를 반복한다거나 하는 등 자기 위주의 사고를 하는 경향도 크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구이란 대게 3살 이전에는 파악하기 힘들다고 하며 이후 대화를 해보면 말이 과도하게 많거나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장된 억양이나 너무 밋밋할 수도 있고 일반 사람들이 들을 때 조금 특이한 단어나 말을 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이 대해서 힘든 부분 또한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말로 소통하는 것 말고 몸 동작 등이 상황과 어울리지 않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아주 과장되거나 부적절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목소리가 단조로울 수 있고 격함 감장을 제외하고는 표정의 변화가 많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아스퍼거 증후군 치료법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치료 또한 기준으로 제시된 방법이 없는데요. 이 외에 인지 치료와 심리요법 및 부모 교육을 하는 다양한 방향에서 치료를 하는 접근 방식이 요구된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부모에게는 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상세한 설명을 통해 잘 교육하며 옆에서 계속적으로 변화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지적 치료를 통해 자신 외 일반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지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합니다.

 

이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자신의 소중한 아이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닐까라는 걱정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빠른 시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이어나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자폐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그 시기가 적어도 3세가 지나서 파악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더불어 ADHD나 틱 등의 장애도 수반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의 뇌 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두뇌 활동은 적으며, 한쪽 부분이 특히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빠르게 해결하지 않으면 사회성이 떨어져 많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빠르게 인지하여 전문가와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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