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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review)/가전제품 리뷰

키친아트 미니 전기밥솥 추천 실용적이네요~

by 기린 남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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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시는 분들은 끼니 때가 되면 밥 해먹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주위에 혼자 사는 남성들을 보면 이러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필자 또한 밥을 차리고 다시 설거지를 해야 하는 귀차니즘.. 으로 인해서 일회용 밥인 오뚜기나 햇반을 대량으로 구입해두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곤 했는데요. 경제적으로만 봐도 일회용 밥을 사먹는 것이 손해이기도 하고 직접 밥을 해먹는 것보다 건강상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조금 해서 전기밥솥을 하나 장만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키친아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니밥솥이 저에게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4~5인용 쿠쿠 것을 섰었는데 굳이 혼자라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키친아트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을 해보니 미니 전기밥솥 추천으로 괜찮아서 한번 리뷰를 남겨볼까 하니 슥~ 살펴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키친아트 미니 전기밥솥 추천 >

키친아트 라팔 포니 미니 전기밥솥입니다. 박스도 거의 정사각형으로 미니미한 것이 아주 귀엽더라구요~

박스에 설명에도 보면 앙증맞은 컴팩트 디자인이라고 되어 있듯이 제품을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구매하기 전에 리뷰 등의 사진을 보았을 때는 정말 깜찍하더라구요.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크림을 초이스했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입니다. 전압에 맞게 쓰고, 전원 부분에 물이 닿지 않거나 개조 분해 등을 하지 말라는 여러 내용이 있는데요. 자세한 주의사항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았는데요. 비닐에 미니 전기밥솥 크림색이 싸져 있었는데요.

박스에서 완전히 꺼내어보았는데요. 라팔 포니 미니 전기밥솥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미니밥솥 답게 정말 사람 얼굴 크기나 얼굴이 큰 사람과 비교하자면 그것보다 더 작은 사이즈로 보여 아주 아담한게 이 사이즈로 밥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그러한 생각까지 잠깐 들었습니다. 그러한 의구심이 들었지만 우선은 밥을 해보지 않았기에 넘어갔구요.

라팔 포니 미니 전기밥솥 공용설명서입니다. 사용 주의사항과 제품 특,장점 및 보관방법, 각부 명칭, 사용방법, 세척방법 등의 정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용. 하지만 밥솥을 우리가 사용한지가 아주 오래되었기 때문에 크게 설명서가 필요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기에 첨부가 되어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미니 전기밥솥 구성품들인데요. 전선과 쌀을 퍼 담을 수 있는 용기가 있었구요.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정말 2인분 정도면 딱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밥솥 뚜껑을 여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었는데요. 날개와 비슷하게 생긴 플라스틱이 뚜껑을 고정해주는데 이것을 캔을 따듯이 밑으로 제껴주면 뚜껑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은 4등급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기는 분리형으로 되어 있어서 전기밥솥을 행주 등으로 닦거나 할 때 분리가 되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쌀을 담는 계량컵도 있어 밥을 할 때 할만큼만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라팔 포니 미니 전기밥솥 사용방법인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기서 조금 신경써야 할 것이 계량컵이 4컵이 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과 뚜껑 고정 닫개를 닫을 때 딸깍하는 소리가 들리므로 잘 닫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꽂고 나면 램프에 불이 들어오는데 이것이 자동으로 취사되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작동 스위치를 아래로 눌러야지만 취사가 시작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미니밥솥에 올려두었는데요. 오랜만에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서 이정도로 내가 먹을 정도의 양이 될까? 약간 양에 대한 개념이 사라져서 헷갈렸지만 우선은 밥이 완료되기 전이라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전원을 꽂으면 취사 램프에 불이 들어오기는 하는데요.

하지만 작동 스위치를 이렇게 아래로 내려주어야지만 취사가 시작된다는 점 꼭 알고계셔요.

자,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약 20분 내외로 밥이 완성되는 것 같았고 램프 등 또한 보온으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딸깍 뚜껑을 열고 밥이 어떻게 되었나 열어보니 하얀 흰 쌀밥이 아주 잘 되었더라구요. 키친아트 라팔 포니 미니 전기밥솥을 사용해본 결과 추천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유는 빠른 취사가 되고 아주 컴팩트한 크기로 공간을 그렇게 차지 하지 않고 실용적인 면이 많아 괜찮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상으로 키친아트 미니 전기밥솥 추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매일 배달음식이나 전자레인지에 밥을 돌려먹지 마시고 이제는 조금 손이 가더라도 밥과 함께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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