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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review)/화장품 리뷰

수분크림 추천 모공도둑 반반크림 보습력이 괜찮네요

by 기린 남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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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주 한주가 한겨울 날씨를 실감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남성들 또한 외모에 상당히 신경쓰고 외모 또한 경쟁력이라는 요소가 된 만큼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몸을 가꾸고 얼굴, 헤어 등등 여러가지가 많지만 피부 하나를 보았을 때 필자는 샤워를 하고 난 뒤에 로션 하나를 바르고 땡 하는 것 말고는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크림 같은 경우에도 매번 이것 저것 사다가 기존에 쓰고 있던 것을 잘못 구입해서 피부에 잘 맞지도 않고 건조해지는 느낌이었는데요.

날씨도 매우 건조한 터라 피부가 거칠어지는 느낌이 팍 느껴지더라구요. 로션 같은 경우에도 어지간한 것을 하나 구입해서 쓰면 그런 감을 못느꼈는데 이번에는 좀 심해서 친구가 수분크림 추천을 하나 하던데요. 그래서 그녀석 집에 놀러를 한번 갔다가 아침에 나오는 길에 한번 써보고 괜찮구나 싶어 저 또한 하나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공도둑이라는 제품이고, 제가 얼마 기간 동안 써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수분크림 추천 모공도둑 반반크림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분크림 추천 모공도둑 반반크림 

BANBAN CREAM 제품 2개이구요. 케이스는 분홍빛 상자로 심플하고 깔끔하더라구요.

기초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라고 나오는데요. 제품 명칭대로 반반크림이라, 밑에 사진에서 나오겠지만 두가지 종류의 크림이 한 통안에 나뉘어져 있습니다. T 존은 모공크림, U존은 수분크림이 위치해 있는데요. 모공으로 고민중인 분이라면 모공크림과 수분크림을 2:1 비율로 쓰고, 자기전에 수분공급을 위해서는 모공크림과 수분크림을 1:2로 쓰는 것을 설명서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수분크림 추천 모공도둑 반반크림의 전성분에 대한 표기인데요. 깨알 같은 글씨로 상당히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이러한 성분들을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무지하게 많은 성분들이 첨가되었다는 것을 우선 확인할 수 있고, 필자 같은 사람들은 우선 많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알겠지만 써보고 괜찮냐 안괜찮냐 이것이 중요하거든요. 우선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공크림과 수분크림 2가지가 있어 2 in 1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요. 간단하게 기능을 표현한 것을 보면 모공케어, 진정케어, 수분충전, 각질케어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공크림의 역할은 모공의 피지 분비를 케어하고 각질을 케어해서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고, 수분크림은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하여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수분크림 추천 BANBAN CREAM (MGDD: 모공도둑) 박스를 개봉해 내용물이 담긴 케이스입니다. 심플하고 화사한 원형 모양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화장품 케이스 안에 있는 내용물을 손으로 덜어쓰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필자도 그냥 뚜껑을 열어 손으로 적당하게 덜어서 얼굴에 찍어바르곤 했었는데, 그걸 보더니 친구가 손으로 하지 말구 스틱으로 덜어 써! 이러더라구요. 그게 중요한가?라고 물어보니 우리 손에는 상당히 많은 세균들이 있어서 내용물에 손을 넣고 쓰면 좋지 않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 모공도둑 제품을 개봉해보았을 때 이 덜어 쓸 수 있는 이 스틱이 있어서 음~편리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니 태극기 모양으로 뭔가 경계선이 있었고, 이것이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게 막는 덮개로 보였고 이것을 열 수 있도록 볼록하게 튀어나온 손잡이? 같은 것는 것이 위 사진과 같이 보이구요.

손잡이?를 잡아서 개봉해보니 새하얀 크림이 등장했습니다. 눈이 좋지 않아서 얼핏보기에는 뭐가 무슨 크림인지 헷갈렸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색의 농도 차이가 나는 것이 보였어요.

수분크림 추천 모공도둑 제품인 반반크림 내용물 두가지를 봤을 때 뭐가 어떤 크림인지 바로 아시겠나요? 위 사진과 아래 사진에 조금 색 차이를 구분시켜 드리기 위해서 조금 덜어서 근접하게 사진을 찍었는데요.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모공크림이라고 합니다. 약간 투명한 빛을 내고 있어서 필자는 이것이 수분크림으로 인지했는데 아니네요.

위를 보시면 약간 꾸덕꾸덕하고 질퍽한 느낌이 드시죠? 농도도 확실히 불투명하여서 두가지가 확실히 차이는 나더라구요. 약간 퍽퍽하여서 모공크림보다는 확실히 이 수분크림이 발림성이 조금 덜하기는 하더라구요. 요즘은 수분크림은 거의 대부분이 쓰시는 것 같은데, 필자는 모공이런 것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거칠어지는 피부를 보고 모공 관리도 된다고 하니 구매를 해서 쓰게 되었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제품이 어떠했냐? 라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써본 느낌은 뭐냐면, 기존 제품을 섰을 때는 그것이 수분크림도 아니었지만 확실히 피부가 건조하고 땡기는 듯한 증상이 느껴지기까지 했는데요. 요 모공도둑 제품을 써보니 피부에 둔감했던 필자도 느껴지는 것이 피부가 매끈해지고 촉촉한? 촉감이 피부로 와닿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수분크림 추천 모공도둑 반반크림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도 겨울철은 건조함이 더욱 심하니 아무쪼록 잘 관리하시길 바랄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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