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후기(review)/화장품 리뷰

나드 바디로션 / NARD 바디로션

by 기린 남 2019. 12.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기린남입니다 ^^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 ?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입니다.

쉬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안타깝게도 

출근을 해서 여유를 즐기질 못했네요.

 크리스마스는 이제 저에게는 그냥 빨간날인 

것 같습니다 ... 낭만이 사라진 것 같아 

약간 슬프기도 하네요 ... ^^

경치 좋은데 놀러가고, 맛집가서 식사하고,

영화보고 등등 많이들 즐기는 날이 

크리스마스인 것 같아요 ... 그냥 먹고 노는 

날로 되버린 것 같네요. 아무튼 남은 

크리스마스 좋은 시간 보내시길. ^^

 

겨울이라 피부가 건조해져서 얼굴에 바르는 

크림은 바르고 있어서 괜찮아 진 것 같은데

페이스 말고, 바디쪽도 건조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디로션도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얼굴에 바르는 크림으로 몸을 바르려고 하다가 

얼굴에 바르는 걸로 몸에 몇번 덕지덕지 바르면

금방 소모될 것 같아 바디로션을 찾아보니 

역시 바디로션은 용량이 크네요 ... ㅎ

그래서 적당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나드 바디로션 / NARD BODY LOTOION



 


포장인 심플, 깔끔하게 왔구요.

개인적으로 나드(NARD)라는 상호명은 처음 

듣네요. 영어로 표기되 있어서 외국브랜드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책임판매업자가 

'브리드비인터내셔널'? 이고, 

제조업자는 (주)서울화장품이라고 하네요. 

국내 브랜드인 것 같아요. 

 

 

포장을 뜯어 보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통은 뚜껑으로 닫혀져 있고 펌프가 따로 

있더라구요.

 

 

용량은 1000ml 입니다. 적지 않은 양이죠 ~

이거 하나면 이번 겨울에는 덕지덕지 바르고도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제품 표지에는 외국인처럼 보이는 여성이 산에 

서 있는 사진 ?

 

 

뚜껑을 열고 펌프를 넣기 전에 살짝 뭍혀 

보니 흰색에 점성은 완전이 심하지 않았고

약간 묽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로션 뚜껑을 열고 펌프를 넣고 닫은 뒤에, 

펌프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stop / open 으로

적혀있는데 open으로 돌리고 난 뒤에 

펌프를 눌러주면 로션이 일정량으로 나옵니다 ~

 

 


다리 안쪽 살이 좀 갈라지고 해서 상처까지 

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샤워하고 난 뒤에 잊지 

않고 며칠동안 발라줬어요 ~ 그니깐 서서히 붉게 

된 상처가 조금씩 피부톤으로 돌아오고 

갈라짐도 완화되더라구요.


살이 트게 되고 참다보면 상처가 되서 나중에는 

따갑더라구요. 그러니 혹시라도 간질간질하고

피부가 붉어지고 갈라지면 꼭 바디로션을

 발라주시는걸 추천드려요 ~

샤워하고 난 뒤에 몸이 조금 촉촉할 때 

발라주시면 효과가 더 좋을거에요.

마구마구 짜서 다량을 바르지 않고 소량으로 

잘 펴발라도 괜찮아요.


겨울에는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피부도

 건조해져서 갈라지기 쉬우니 옷을 잘 입어서 

신체를 잘 보호하고 신체가 건조해지는 기미가 

보일 때나 그전에 미리 바디로션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