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나는 괜찮을까 ?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보면 방송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황장애라는 것은 옛날에는 그렇게 심각한 질병인지도 몰랐고 그렇게 대두되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방송인 뿐만 아니라 특정 대상에 국한 되지 않고 공황장애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제 주위에도 이것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란 어떤 병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공황장애가 생기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그럼 공황장애란 어떠한 증세를 말하는 것일까요 ?
공황장애란 불안장애의 하나인데요. 과도한 불안에서 발작과 함께 동반되는데 스스로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표출되는데요. 생명에 지장을 주는 상태라면 불안과 공포가 따를 수 있스빈다. 위험하고 촉박한 상황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 말고, 평상시에 이런 경험을 시도 때도 없이 하게 된다면 일상적인 생활이 매우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워낙 심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쉽게 생각하고 넘겨 제대로 된 치료나 도움을 받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은 영어로는 'Panic' 이라는 스펠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포와 유사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공황의 어원은 그리스의 신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스 신화의 판(Pan)은 반인반수의 목신입니다. 그 성격이 무지막지 하게 포악하다고 하여 대낮에 낮잠이라도 방해하면 크게 노하여 인간과  
가축에게 공포와 공황을 불어 넣었다고 하여  'Panic' 이라는 단어가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 신체에 나타날 수 있는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몸으 으스스하거나 또는 화끈한 느낌이 날 수도 있다.
-  속이 울렁거리거나 메슥하여 구토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몸과 손발이 떨리는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  머리가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서 갑자기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제 정신이 아니고 미칠 것 같고 제정신을 잃어서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다.
-  손과 발이 저려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마비가 된 것 같은 증세를 느낄 수 있다.
-  언제 죽을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  호흡이 상당히 가빠지고 숨이 잘 안쉬어져 막힌 느낌이 든다.
-  내가 있는 곳이 이상한 느낌이 들고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고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흉부 부위에 답답함과 통증이 유발되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  땀이 다소 많이 날 수도 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 몇가지를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열거한 것들 중에서 혹시 몇가지 증상이 있으신가요 ? 4가지 이상이라면 공황발작을 경험하신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 치료를 병행하여 주고  음주를 절제하고 과다한 카페인이 있는 식품들을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보통 음주를 하게 되면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긴장이 풀리면서 붕 뜨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고 불안하고 걱정되는 것들이 사리지는 것 같지만, 이때 과도하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콜 섭취로 인한 신체의 악영향이 불안을 더욱 증가시키면서 공황장애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또한 카페인이 많은 식품들이 문제가 되는데요. 카페인은 심장 박동수의 빠르게 하는데요. 그리하여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불안장애의 일종인 공황장애는 이제 낮설거나 드문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시대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극심한 경쟁 등이 불안과 긴장을 일으키는 자극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요소들이 정도가 심해지면서 장애를 겪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이러한 스트레스에 억눌리지 않도록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공황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