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상화폐 시세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이 가상화폐 중 대중들에게 상당히 많이 인식되고 있는 하나가 비트코인이라고 할 수 있죠. 가상화폐가 계속 망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올해 20년 계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핫하다고 하는 흐름이 끝난 줄 알았던 비트코인, 가상화폐 시세가 다시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상화폐의 시세를 보면 올 1월 기준 800만원대였던 것이 지금 현재 1700만원대까지 상승한 것입니다. 1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무려 약 900만원까지 상승한건데요. 하루만에 100만원 이상 오른 날도 있었습니다. 입을 다물 수가 없는데요. 2018년 이후 1700만원대를 넘어선 것은 약 3년만이라고 합니다. 지금 그림은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에 열광이었던 2017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럼 왜 가상화폐 시세가 이렇게 오르고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몇가지로 추론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먼저 조바이든의 당선 효과
트럼프를 보면 전통산업에 중점을 둔 정책을 펼쳤는데요. 이와 달리 바이든은 신기술, 신생사업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실제 존재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뒷전이었던 가상화폐에 우호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조바이든의 공략에는 고소득자 증세, 최저임금 인상, 법인세율 증가, 친환경 인프라 구축, 자국 제품 사용 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략으로 미국의 지출이 많아질 것이라고 보고있는데요. 민주당 또한 경기부양책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국책 계획은 많은 지출이 필요하고 달러의 약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오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세계적 금융 큰손들의 가상화폐 시장 진입 
페이팔이라고 아시나요?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인데요. 내년부터 계약한 가맹점에서 가상화폐가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알렸는데요. 페이스북에서도 가상화폐를 자체적으로 만드는 계획을 했었죠. 그 외에도 글로벌한 금융손들이 가상화폐 투자를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유동성과 안전함을 가진 자산화
가상화폐 시세가 오른다고 막 투자할 수 있으신가요?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이 화폐에 투자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현재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선거가 끝났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대선의 혼란, 미중 무역문제, 코로나 사태 등 영향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안전하게 여겨졌던 자산 또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인식도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투자가는 더욱 안전하고 유동적으로 투자할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모순스럽지만 실체가 없이 전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전상망에 있다는 이점으로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자산들 중 가상화폐가 받는 데미지가 가장 적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상망만 존재한다면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하므로 유동성도 있기때문에 더욱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이번 상승세의 다른 점은 은행권, 증권사 등등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의미는 실체가 있는 화폐로 안전한 투자를 중시했던 그들이 보이지 않는 가상화폐에 뛰어들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이렇게 가상화폐가 상승세를 보인다고 해서 성급한 투자는 또 조심해야 됩니다.
미국 달러의 가치보다 다른 것의 가치가 상승하고 이슈된다면 미정부가 그렇게 좋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미정부가 페이스북이 자체 발행 할 예정인 가상화폐 리브라에도 재제를 했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재제를 하여서 시세가 떨어진 적이 있었죠. 투자가 과열되면 어떻게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괜찮다고 과하게 뛰어들다가 위험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