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선크림 추천 리얼 사용 후기

요 며칠새 폭우가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날 상으로는 입하가 시작되었고, 이것을 장마로 봐야 하는지 참 애매하더군요. 얼마 전 벚꽃이 피고 구경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주위를 둘러보면 나뭇가지에서 초록잎들이 무성한 것을 보니 본격적인 여름으로 향하고 있나 봅니다~

이렇게 여름이 다가오면 더 생각나는 것이 있죠. 바로 선크림입니다. 뜨거운 해가 우리를 향해 본격적으로 내리쬐는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이때가 되면 챙기는 분들이 많이 생기곤 하죠.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사시사철 따지지 않고 선크림을 챙겨 바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름철이 다가오면 챙기려는 습관이 있었는데, 들어가는 나이를 생각해 이제는 꾸준히 외출 시에 바르려고 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사용하던 선크림을 모두 사용해버렸더라고요. 매번 사용하는 제품이 다르다 보니 다 사용하고 나면 또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곤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선크림 추천으로 검색을 하다가 찾아본 것이 닥터지 제품이었는데요. 적정한 가격과 함께 사용해 보았더니 발림성 등이 나쁘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닥터지 선크림 제품과 관련하여 한번 짧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라스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법으로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노출이 되는 부위를 적정량 펴 발라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효능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성분에 대해서는 위 사진을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 해양 생태계 보호, 녹차 재생지 사용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그마한 박스 안에서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었고요. 총내용량은 50ml 제품입니다.

징크 옥사이드라는 것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반사시키는 징크 옥사이드 성분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순하게 보호해 주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네요~

닥터지 선크림 뚜껑을 따보면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안에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얇은 캡을 붙혀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량 짜보았는데요. 색은 흰색을 보이며, 그렇게 묽은 것도 아니며 그렇게 점성이 강한 것도 아닌 중간 정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손등에 살짝 펴 발라보았는데요. 제대로 펴 발라주지 않으면 백탁현상이 있어보일 듯 하나 며칠 사용하고 나서 느낀 바로는 제대로 잘 문질러만 주면 크게 티가 나지 않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선크림 제품 추천이 있지만, 다들 제품의 브랜딩을 잘 해놓고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사용해 보시고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아 트러블이 있다면 바로 사용 중지하고, 발림성 등의 부분도 괜찮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