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주식 양도세득세 신고방법 후기

안녕하세요~ 해외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양도소득세에 대해서 한 번은 찾아보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재작년 수익이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만큼이 되지 않았기에 이전까지는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는 거의 주식을 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런데, 작년에 해외주식 수익이 250만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게 되었네요~ 소액이지만 그래도 납부는 해야 하니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방법을 저도 찾아보다가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해도 되겠지만, 주식을 하시는 분들의 각 증권사에서 대행신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저는 nh증권 나무증권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대략 어느 기간에 어플 공지사항으로 올라오니 그 시점에 잘 참고해 주세요~라고 하시더군요.

그 시점에 공지를 찾아보니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글이 보입니다~

250만 원을 초과하는 개인. 대행 서비스 비용은 무료더군요~

증권사에서 대행하는 제휴 세무법인에서 처리하난 후, 저에게 이메일 또는 문자가 오면 세금만 납부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아주 좋아요~ 해외주식 신고대행 바로가기를 클릭해서 다음->다음 이렇게 쭉쭉~ 진행하면 금방 끝난답니다.

저는 자동으로 선입선출로 계산된다고 이렇게 고지되어 있었습니다. 이 선입선출과 이동평균 방식 계산법에 대해서는 이미 아주 전문적인 다른 분들의 글들이 아주 많이 포스팅되어 있더군요~ 검색해 참고하시면 금방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저의 선입선출이나 이동평균 둘 다 세금은 거의 동일합니다. 궁금하여서 이동평균 방식을 한번 클릭해 보았는데요~

계산 방식은 최초 1회에 한하여 변경할 수 있다는 글이 나오네요~ 참고만 하고 다시 선입선출로 선택하여 진행을 했습니다.

개인정보를 동의합니다. 중간단계에서 간단한 인적사항 몇 가지 입력하는 것 제외하고는 크게 입력할 것도 없더라고요~

 

그렇게 쭉쭉~ 다음다음 진행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메뉴가 나오는데요. 한 증권사만 사용하면 아주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다른 증권사와 연계되어 해외주식을 매도하면 또 다른 절차가 있다고 하네요~ 저는 하나의 증권사만 이용을 해서 그냥 지나갑니다~

그러니 이렇게 접수가 되었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청방법 증권사에서 이미 프로세스를 구축해 놓아서 아주 간단하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의 올해 양도소득세 예상금액입니다. 작년 미국 주식을 몇 번 매도했었는데요~ 그것이 총 3,141,905원이었네요. 이 금액에서 기본 250만 원을 제외합니다. 그러니 과세대상 금액이 641,905원이고, 예상 세금은 141,219원이네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가 22%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산해 보니 동일하네요~

무튼 이렇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이렇게 간단하게 마쳤네요. 세금은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올해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이 크게 올라 더 큰 세금을 내고 싶습니다. 그치만 아래에 보시듯이 현재 계좌 수익률을 보면 좋지 않은 시점입니다. 현재 미국 증시 상황으로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ㅠ 무튼 다들 많이 벌어 많이 세금내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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