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뉴 와퍼주니어세트 가격

버거킹 메뉴 와퍼주니어세트 가격

버거킹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 평소에 롯데리아 아니면 맥도날드 햄버거는 한번씩 먹는 것 같은데요. 버거킹은 주위에 매장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 것 같네요 ~

원래는 햄버거 자체를 즐겨하지는 않아서 버거킹에서 많은 메뉴를 모르고 맛있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도 많이는 모르는 편인데 이번에 쿠폰을 하나 받아서 방문해보았는데요. 버거킹 드라이브스루를 통해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한번 맛보았는데요.

메뉴는 버거킹 와퍼주니어세트였구요. 메뉴 이름이 주니어가 들어가서 아이들이 먹는 건가 ...? 했는데, 무튼 쿠폰을 교환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럼 와퍼주니어세트 맛과 느낌을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버거킹 메뉴 와퍼주니어세트 가격

버거킹 메뉴 와퍼주니어세트입니다.

버거, 감자튀김, 콜라, 토마토케찹 구성이구요. 

버거이구요. 

버거는 사이즈가 손바닥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였구요. 3개 정도는 먹어야 배가 찰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버거빵을 열어보았습니다. 

안에 있는 재료로는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정도가 보이는 것 같았구요. 그리고 소스로는 마요네즈 소스와 케찹 소스인지 케찹맛이 강한 소스인지 헷갈리는 붉은 소스가 있었습니다.

맛을 보기 위해 한입 해보았는데요.

음, 와퍼주니어세트 같은 경우에는 붉은 케찹맛나는 소스와 마요네즈와의 조합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언발란스한 느낌이었습니다. 

케찹맛이 강한 저 붉은 소스로 인해서 마요네즈의 맛이 거의 못느껴질 정도로 따로 노는 것 같았습니다. 

감자튀김입니다.

버거킹 감자튀김은 오랜만에 먹어봤는데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의 두께에 비해서 조금 더 굵었습니다. 약간 통감자에 비슷한 느낌이었구요. 

역시 감자튀김은 나왔을 때 즉시 먹어야 따뜻해서 제맛인데, 집까지 오는데 시간이 있으니 조리 된지 한시간 조금 안되서 먹었는데도 조금 눅눅함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고소한게 괜찮았네요 ~

감자튀김은 역시 케찹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죠. ^^

버거킹 메뉴 중 와퍼주니어세트 가격은 6,3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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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메뉴 와퍼주니어세트 가격

와퍼주니어세트를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먹게 되면 불고기버거나 대리버거 등의 불고기 소스와 마요네즈 조합의 버거를 초이스하는데요. 솔직히 와퍼주니어세트는 그런면에서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

재료나 소스적인 부분에서 무난한 그런 버거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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