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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하림 반마리 훈제치킨 혼자 먹기에 굿굿

by 기린 남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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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반마리 훈제치킨 혼자 먹기에 굿굿


훈제치킨 좋아하시나요 ?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훈제치킨을 자주 먹기보다는 튀긴 닭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기름에 튀긴 것이 바삭바삭한게 맛있더라구요. 


편의점에 살 것이 있어서 갔다가 보니 하림 반마리 훈제치킨이라고 있더라구요. 살 것은 안사고 들어가자 마자 바로 눈에 띄는 것이 이것이었는데요... ㅎ 

저녁도 안먹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양도 적당한게 혼자 먹기에 딱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되는 것이라고 나와있길래 먹기에도 편해보여서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느낌을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하림 반마리 훈제치킨



하림 혼자 먹기 딱 반마리 훈제치킨 포장입니다. 

비닐포장으로 되어있는데요. 참나무로 훈연해서 향이 smoky하고 안에 들어있는 불맛 소스가 spicy하다고 나와있습니다. 

270g 500kcal 입니다. 



조리방법입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 안에 포장지가 있는데요 우선 포장지를 제거하고 나면 흡습패드가 보이는데 패드를 제거합니다. 약 2~3분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줍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비닐장갑으로 잘 찢어서 그냥 훈연 그대로의 맛을 즐기거나 불맛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됩니다.


끓는물 조리

- 외포장지는 제거하고 내포장지 채로 약 10분 끓여줍니다.



재품명, 원재료명, 영양정보뒷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외부 포장지를 뜯어보면 안에 비닐장갑이 보입니다. 조금 있다가 조리하여 뜨겁고 기름기가 있는 닭을 비닐장갑을 끼고 뜯어주면 됩니다. 

비닐장갑이 있어서 손에 기름이 많이 묻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



안에 내포장지안에 닭이 밀봉되어 있습니다. 흡습패드도 안에 같이 있습니다. 



포장을 뜯기전에 겉으로만 봤을 때는 뭔가 닭가슴살만 포함되어 있는 듯한 비주얼이었는데요.



포장 안에 있는 화끈불맛소스입니다. 

입안에 매운맛이 가득 퍼진다고 하는데요 ... ㅎ 



포장지에 조리법으로는 내외 포장지를 다 제거하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실수로 내포장지는 제거하지 않고 살짝 뜯어서만 전자레인지에 조리했네요... 환경호르몬이 발생될까 조금 걱정되긴 했습니다.



조리하고 포장을 완전 제거하고 접시에 내어보니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닭다리 한쪽과 가슴살 부분의 부위가 나뉘어지더라구요. 얼핏 보기에는 반마리라고 하기에는 좀 작아보였는데요.



우선, 안에 들어있는 비닐장갑으로 먹기 좋게 뜯어보았습니다. 비날장갑을 껴도 뜨거워서 간신히 뜯었네요 ... ㅎ



가슴살 부분을 한번 먼저 먹어보았는데요. 

우선 간이 되어 있어서 짭쪼롬하더라구요. 가슴살 부위인데도 보들보들하면서 포장지에 나와있듯이 참나무로 훈연하였다고 하는데 향도 좋더라구요.



껍데기 부위도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살고 껍데기도 쫀득쫀득한 것이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닭다리 부위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닭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다리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살 만큼은 담백하더라구요.



퍽퍽한 가슴살 부위를 불맛소스에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소스가 완전 불처럼 매운 것이 아니고 적당히 매우면서 불맛이 나는 것이 닭고기 맛을 한층 더 업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근데 어느 정도 매운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림 반마리 훈제치킨 후기


하림 반마리 훈제치킨을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당시 구매 금액이 가물가물 한데, 약 5000원 내외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포장을 완전 제거하기 전에는 양이 약간 애매해보였는데, 비닐장갑으로 먹기 좋게 뜯어보니 또 혼자 먹기에는 나름 괜찮아 보였습니다. 

참나무로 훈연한 향이 좋았고 살도 부드럽고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먹기에 딱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cu 편의점에서 사먹기에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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