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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review)/생활용품 리뷰

두루마리 휴지 한예지 솔직 사용 후기

by 기린 남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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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휴지 한예지 솔직 사용 후기


요즘 휴지 사용하지 않는 분은 거의 없으시죠 ? 생활속에서 거의 필수적인 용품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요.

여담으로 갑자기 어린 시절 생각이 나는데요 ~ 외할머니댁에 갔을 때 화장실을 갔었습니다. 오래전이니 화장실도 재래식이었는데요. 가보니 휴지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휴지는 없고 모양도 일정하지 않은 신문지가 수북히 쌓여 있더라구요 ~

저희집도 그 당시에는 재래식 화장실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는데, 신문지로 뒷처리를 하려니 조금 당황스러웠네요 .. ^^


무튼, 이제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지 않는 집들을 보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이죠 ~ 

이번에 저도 휴지가 다 떨어져서 새롭게 주문을 했는데요. 종류가 워낙 많고 해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가격적인 면을 우선 중시하고 고른 것 같습니다.




그럼 두루마리 휴지 한예지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두루마리 휴지 한예지 솔직 사용 후기



두루마리 휴지 한예지 볼륨&소프트입니다. 

제품은 이 상태로 송장만 붙은 채로 도착했구요. 



한롤에 길이는 20m입니다. 너비는 96mm3겹으로 되어 있구요.

총 30롤입니다. 



위에서 보면 6개에 총 5줄이 있어 30개이구요.

위쪽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 구멍으로 손을 넣어서 들 수 있구요.



펄프는 100% 천연펄프, 무형광이고, 고온건조하여 처리한 원단, 도톰한 3겹 데코라고 하는데요.



한롤을 꺼내보았습니다.

배송중에 찌그러졌는지 모양은 조금 각져있었구요. 넌지시 볼 때도 미세하게 옴폭옴폭 들어간 작은 원형모양과 무늬가 보이는데요. 이것이 엠보싱으로 보이구요.



롤을 살짝 풀어보았습니다.

휴지 가장자리를 보면 약간 벌어진 것이 보이시죠 ? 3겹 데코라고 했는데, 겹쳐진 것이 얼핏보이는데요.



겹겹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한번 벌려보았습니다.

정확하게 3겹이 겹쳐져 있었습니다. 조금 저렴한 휴지는 3겹까지 사용하지 않고 1겹이거나 2겹 정도를 사용하지요. 우리는 휴지를 보통 어떠한 것을 닦을 때, 수분을 흡수시키는 용도로 대부분 사용하는데요. 

겹수가 늘어날 수록 그만큼 흡수시키는 양이 많이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쓸 수 있겠죠. 그리고 예전에 휴지에 형광 물질이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 상당히 좋지 않다고 해서 이슈가 되었었죠.

그래서 휴지를 구매하실 때는 꼭 그러한 유해성 물질이 없는지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두루마리 휴지 한예지 솔직 사용 후기


두루마리 휴지 한예지 제품을 한번 보았습니다.

집에 걸레나 행주는 없이 살아도 휴지나 물티슈가 없으면 요즘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을 써보니 3겹으로 어느 정도 도톰하고 무난한 가격에 구입하여 잘쓰고 있네요.

그리고 우리가 코를 풀 때도 쓰고 몸에 무언가가 뭍었을 때도 휴지로 닦아 내는데요. 우리 인체에 직접적으로 닿으면서 사용한다는 것이죠 ~ 그래서 이러한 제품들은 꼭 유해성 물질이 없는지 잘 파악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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