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 어떤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깨충돌증후군과 관련하여 알아볼까 하는데요. 평소에 어깨가 뻐근하거나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우리 팔은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팔을 쓰기 위해서는 어깨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혹시 어깨의 움직임이 좋지 않다면 내가 어깨충돌증후군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은 무엇인가?

 

자신의 팔을 올려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뭔가 걸리는 증상이 있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어깨와 목 부분에 뻐근한 것이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디스크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료를 받고 나서는 디스크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을 수 있는데요.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의 견괄절에 있는 견봉과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힘줄 및 근육들이 충돌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초기에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회전근개파열 같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보통 어깨 부분에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방치한다면 목과 팔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초기에 어깨충돌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충돌증후근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팔을 어깨 높이 위로 올릴거나 어깨를 움직일 때 딱딱 거리는 소리나 뭔가 걸리는 느낌, 보통 옷을 갈아입을 때 어깨를 쓰기 때문에 환복 할 때 어깨 통증, 등 뒤로 팔을 이동할 때 통증, 잠자리에 누웠을 때 심해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의 직,간접적인 원인?
어깨충돌증후군 원인 첫번째로는, 불안정한 자세로 인한 체형 문제.

굽은등이라고 하죠. 라운드 숄더의 체형을 가지거나, 흉추가 과하게 후만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원인 두번째로는, 견갑이 불안정한 상태.
회전근개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것이 견갑 관절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네가지의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들이 기능을 하지 못하여 약해지는 경우 관절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서 충돌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원인 세번째로는, 선척적인 체형 기형 또는 퇴행성인 체형 구조 변형. 
선천적인 기형이나 퇴행성으로 뼈의 변형이 생긴다면, 회전근개 손상이 올 수 있고 이로 인해서 견봉의 공간이 협소해져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떻게 예방할까?
생활습관을 조금만 신경써 준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고, 충분히 개선할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어깨를 필수적이고 많이 사용하는 운동 경우에는 움직이기 전에 필수적으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충분히 몸이 풀릴 정도인 10분 내외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야구, 배드민턴, 볼링 같은 경우에는 더욱이 말이죠.

 

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는 어깨 부위의 근육, 인대 등을 풀어주어서 유연성을 좋게 만들어 어깨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더욱이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깨충돌증후군의 예방법으로는 견괄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평소에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을 잘 때 옆으로 일관된 자세로 자거나, 앉은 자세에서 팔을 턱에 괴거나 책상이나 테이블에 팔을 걸치거나, 운전 시 핸들의 상단 부분을 계속 잡고 운전하는 등의 자세는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신경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깐 잠깐 이러한 자세는 커다란 문제가 되진 않지만, 장시간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한마디로 관절의 움직임이 활성될 수 있도록 근육과 인대를 유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을 곧게 옆으로 펼치고 어깨 앞,뒤로 천천히 움직여 주는 간단한 움직임을 자주 해준다면 어깨의 유연성에 상당히 좋습니다. 증상이 심각해져 운동치료로 되지 않고 심각한 경우에는 감압술 같은 수술을 진행해야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어깨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많은 역할을 하므로 평소 좋은 습관으로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