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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간이과세자 기준 얼마?

by 기린 남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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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이과세자 기준 알고 계신가요? 사업을 시작하시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업을 스타트 한다면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개인사업자로 시작을 하시게 된다면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과세 유형의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득이 되는 것을 골라서 앞으로 사업을 이어나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한 타격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정부에서 사업들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간이과세자 기준 금액을 상향 조치하였는데요.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그러면 간이과세자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추가적으로 일반과세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간이과세자는 어떻게 해당되는가?
연 매출이 4,800만원 미만에 해당되는 사업자가 간이과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사업 소득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세금 신고가 필요한데요. 세금신고를 하라고 고지서가 날라오죠. 이 신고를 1년에 한번만 진행해야 되어서 번거로움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일반과세에 비해 당연히 발생되는 세액이 적은 점에서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 기준은 어떻게 바뀌었는가?

 


코로나로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연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이 간이과세자 기준이었구요. 하지만 이 사태가 지속되고 계속적으로 사업을 하는 분들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개정되고 나서는 간이과세자 기준은 연 매출 8,000만원으로 상향 조치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종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과세유흡업이나 부동산임대 쪽은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기존의 연매출을 적용합니다.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와의 차이는 뭐가 있을까?
간이과세의 꼽을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하면 년에 한번만 세금신고를 하면 되는 것과, 납부해야 되는 세액도 일반과세에 비해 적기 때문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간이과세자 기준 금액이 상향 조치되면서 괜찮은 조건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간이과세가 일반과세와 다르게 안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세금계산서를 발행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서 간이의 장점이 있지만 일반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죠.

 

따라서 사업장에 세금계산서가 필요하다면 이점을 꼭 유의하시고 간이가 아니라 일반과세로 해야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사업장이 매출액이 적을 것 같다거나 해서 간이를 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가지 유형에 선택하는데 제한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사업을 운영할 때 필요한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 매출액이 4,800원, 이제는 8,000만원이겠네요. 이 금액을 초고하게 되면 일반과세로 전환이 되는 것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이과세자 기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사업장을 운영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아이템 선정, 사업장 선택, 직원 관리 등등 신경 쓸 것이 하나 둘이 아닐텐데요.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이러한 세금적인 부분부터 꼼꼼하고 빠진 것 없이 준비하여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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