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 뭘까?

사탕이나 초콜릿과 같은 간식 말고 달달한게 입에 촥촥 달라붙는 건강 간식이 있죠.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쪄서 먹어도 맛있고 삶아서 먹어도 맛이 괜찮은 그것은 바로 고구마인데요. 개인적으로 한창 클나이 때 부모님께서 고구마를 쪄서 내오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그것이 텁텁하고 그다지 손이 절로 가지 않아서 한입 하고서는 그냥 방치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이 맛이 좋은 고구마를 왜 그렇게 천대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그렇 이해가 안되지만 나이가 조금씩 먹고서는 입맛이 달라진다는 어른들은 말씀이 조금씩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 고구마 효능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란?

고구마는 우주 식량으로 꼽힐 만큼 영양이 많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정 채소의 경우에는 열을 가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이 많이 있지만 고구마는 그러한 면에서 양호한 편인데요. 이 고구마는 낮은 혈당지수와 다량의 식이섬유로 인해 성인병과 체중 감량을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고구마를 수확하는 시기는 그 이용성에 따라 조금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대게 9월 초중순에 수확을 마무리 짓고 이것이 사장에 나오며, 전분용도로 쓰거나 저장을 하여 둘 경우에는 10월경이나 이후에 수확을 잡는다고 합니다.

 

< 고구마 효능 >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고구마 효능이라고 하는데요. 변비에 좋다고 하는 고구마의 성분은 다량의 식이섬유와 셀룰로오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생고구마를 갈라보면 하얀색으로 보이는 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얄라핀이라는 성분으로 체내 원활한 장운동으로 변이 대장까지 가는 시간을 단축시키며 장내 환경까지 개선해주어서 대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으로 출혈을 방지하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칼슘이라는 성분은 우리 인체 뼈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상처로 인해 출혈이 발생된다면 혈액을 굳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신경과 근육의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칼슘이 고구마에 풍부하여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 작용 또한 고구마 효능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변이 빠르게 대장을 지나가여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더불어 안토시아닌이라는 고구마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 뿐만 아니라 늙은 호박이나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에 포함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 중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바나나라는 과일에는 칼륨이 다량 있는데, 이 바나나 보다도 많은 칼륨이 고구마에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칼륨과 판토텐산이라는 물질이 나트륨이 배출되는 것을 지원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여서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구마를 꾸준하게 섭취하도록 했는데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한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노화를 방지하는 것 또한 고구마 효능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e와 c가 고구마에 다량 있는데 이것들로 인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 보호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찌거나 굽거나 삶아먹는 것이 흔한 고구마는 열을 가한 이후에도 비타민c 성분이 상당 남아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으로 시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눈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비타민a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고구마에 다량 있는데 이것이 비타민a 합성에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우리 눈의 점막 및 망막의 건조를 예방하고 튼튼히 하여 시력 저하 및 아맹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피로를 날리는 것 또한 고구마 효능이라고 하는데요. 고구마의 강점인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콜레스티라민이라는 항콜레스테롤제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신체가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요하는 비타민e가 많은데요. 고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로를 줄이고,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이 부신의 기능을 지원해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으로 당뇨가 있는 분들이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달달한 맛이 나는 고구마는 설탕이나 어떠한 감미료 없이 녹말이 당분으로 전환되어 천연적으로 단맛이 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말리거나 구웠을 때 더 단맛이 많이 나는 고구마는 당 지수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은 적당량 먹기에 괜찮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자와 비교했을 때 두배로 감자가 당 지수가 높습니다. 

 

이 외에 속이나 안이 보라색인 자색 고구마 효능으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성분으로 안토시아닌이라는 것이 있는데 활성산소를 없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한다고 하며 혈관 환경 또한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고지혈증 및 체내 중금속 배출과 인슐린 생성 촉진으로 당뇨를 예방하는 등 전반적으로 항산화 성분은 체내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품질 좋은 고구마 고르기와 관리 보관법

고구마 효능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많이 섭취하다 보면 속이 텁텁하고 방귀가 자주 발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것은 아마이드라는 장내 발효를 돕는 성분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흔히 주위에서 고구마와 김치를 함께 드시는 분들이 보셨을 것인데, 바로 소화를 돕도록 김치나 사과와 같이 드시면 조금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고구마를 구매할 때 잔털이 다량 있는 것은 섬유소가 많아 거르시는 것이 좋고, 색이 진하며 단단하고 표면이 매끈한 고구마를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확하거나 구매한 고구마는 잡다하게 뭍은 흙을 어느 정도 제거하고 꼬리와 머리 쪽의 자잘한 뿌리와 줄기를 제거해줍니다. 이 때 너무 바짝 제거하게 되면 부패의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처리를 하고 난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이동시키고 너무 많은 양을 적재하지 않도록 신경써줍니다. 또한 외부에 스크래치가 생기게 되면 여러 균들이 들어와 섞을 수 있기 때문에 수확을 하고 난 뒤, 각종 균들이 침입하지 않도록 스크래치가 난 부분을 작업하여 저장과 보관을 하도록 합니다. 이것은 식이섬유가 고구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고구마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보통 겨울이 되면 따끈한 고구마가 대표 간식으로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여러가지 고구마 효능으로 인해 장기 보관으로 사계절 내내 여러가지로 활용하여 먹어도 좋은 식품으로 보입니다. 맛탕으로 드시는 방법도 있고, 찌거나 구워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