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건강정보

비염 증상 및 치료방법 인지하기

by 기린 남 2021. 4. 20.
반응형

어느덧 4월 중순을 넘어 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고 낮은 따뜻함을 넘어 이제 더워질랑 말랑 하는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봄철 날씨라 일교차도 크고 미세먼지 및 여러 꽃가루들도 많이 날려서 비염이 있는 분들은 더욱 증상이 심해지실텐데요. 개인적으로도 비염을 일년 내내 달고 사는 만성 비염으로 그 고통은 경험해보신 분들만 아실만큼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따라서 오늘은 비염 증상 및 치료방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이란?

코 내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비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염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알레르기성과 만성으로 나눈다고 하지만 이것 또한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일년 내내 알레르기성 비염이 이어진다면 만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게 환절기에 이 비염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낮과 밤의 기온의 차이가 크게 때문에 공기 내 습도 등이 달라져 그런데요. 이렇게 만성이 되어 그냥 방치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부비동이라는 기관에 콧물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만성 비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 막히고 답답한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면 숨쉬는 것이 힘들어지고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비염이 있는 분이라면 빠르게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비염 증상 >

대게 자신이 비염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인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르시는 분들도 있기에 이 비염 증상을 보시고 자가진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코가 꽉 막히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코가 많이 나는 비염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기가 잘 안되거나 좁고 공기가 좋지 않은 곳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으며,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 코가 나오고 눈 아래가 거무잡잡하게 생기가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 증상으로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고 예민하거나 짜증을 내는 경향이 많을 수 있습니다. 만성의 경우에는 하루 종일 코가 흐르는 것 때문에 코를 훌쩍이고 가래가 끓는 비염 증상이 나타나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 있습니다.

 

< 비염 치료방법 >

비염 치료방법으로 가장 근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약해진 코의 기능을 올리는 것인데요. 따라서 건조해진 코 점막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과 항염증과 알러지 치료가 필요하겠는데요. 비염 치료는 근원적인 절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대게 알레르기 비염일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치료로 당시 어느 정도의 기간만 효과가 나타나고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비염 치료방법으로 면역 전체를 높여주는 한방 치료로 한약이나 침을 이용한 치료도 있다고 합니다.

 

비염 치료방법으로 말씀드렸듯이 호흡기 쪽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면역 관리도 필요하며, 재발하기로 유명한 비염은 치료 받는 것이 끝이 아니라 이후에도 꾸준하게 비염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생활 패턴이나 먹는 음식 또한 관리가 필요한 것 또한 비염 치료방법 중 하나이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비염 완화를 위한 생활 습관

직접적인 비염 치료방법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신경을 써줘야 될 것도 많이 있습니다.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실내 습도 조절이 중요한데요. 실내가 건조한 상태라면 코와 목 또한 그러한 상태가 되어 재채기나 코가 간지러운 상태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의 습도는 40~50프로 정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높은 습도는 실내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니 유의하시가 바랍니다. 요즘은 유행중인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 하시겠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안 창을 열어 하루 한두번은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자기 전 머리 근처에 젖은 수건을 두거나 가습기를 가동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더불어 비염 예방을 위해 약국에서 식염수를 구매하고 그것을 코에 넣고 흡입하고 식도를 통해 입으로 다시 뱉는 방식으로 코를 세척해줍니다. 방송에서 한 연예인이 이렇게 하는 것이 나와 이렇게 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코가 막힌 것을 뚫어주고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급했듯이 폐활량이 많은 수영이나 걷기 및 등산 같은 운동을 해주면 기관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비염 증상 호전과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에는 좋지 않은 공기나 차가운 아침 공기에 활동을 하게 되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발바니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

아래에 언급할 것들은 기관지에 좋다고 하는 것들이니 더불어 비염 증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가을에 땅에 덜어지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은행은 폐에 좋다고 하며, 생강은 기침과 가래 완화와 기관지 염증을 호전시켜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배 또한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는 폴리코사놀 및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며, 반찬으로도 많이 해먹는 사포닌이 풍부한 도라지 또한 기관지와 가래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귤껍질이 기침에 좋고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가 다량 있어 비염 증상 완화와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비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비염으로 고생해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어쩔 때는 하루종일 코를 훌쩍이고 심한 재채기와 기침으로 인해 정신없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하루 종일 거기에 신경을 다 썼는지 기운이 없고 피로함이 더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비염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비염 증상으로 인해 떨어지는 면역으로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빠르게 치료하고 예방하시기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

'정보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폴리스 효능 괜찮은가?  (0) 2021.04.22
민들레 효능 좋은가?  (0) 2021.04.21
고구마 효능 뭘까?  (0) 2021.04.20
전립선암 초기증상 이것  (0) 2021.04.17
꿀의 효능 어떤가?  (0) 2021.04.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