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메뉴 와규 에디션2 세트

롯데리아 메뉴 와규 에디션2 세트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 ? 햄거버거 자주 먹지는 않지만 한번씩 이렇게 매장에 가서 먹기도 하곤합니다. 이번에는 지인이 쿠폰을 주어서 쿠폰으로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요즘 카카오톡으로 쿠폰 선물을 왕성하게 친구들끼리 하더라구요. 생일때나 무슨일 있으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선물하기에 좋아서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무튼, 롯데리아 메뉴 중에 와규버거 세트 였구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습니다. 롯데리아는 예전 고등학교 때 알바하고 나서 받은 알바비로 정말 자주 먹고는 했었습니다. 대리버거를 자주 먹었었는데요. 그 당시 행사할 때 버거 하나가 천원하기도 해서 손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었네요 ~ ^^. 

여담이였구요. 와규 에디션2 세트 맛과 느낌을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와규 에디션2 세트입니다. 버거, 감자튀김, 콜라&사이다(콜라와 사이다는 선택하실 수 있는거 아시죠) 

버거는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겉으로만 봤을 때는 제가 예전에 좋아하고 즐겨먹었던 대리버거 사이즈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았네요 ~

포장지에 보니 부드러운 와규와 시그니쳐 소스의 콜라보라고 나와있네요. 그런데 먹기전에도 궁금했던 것이 와규 ? 이름을 왜 와규로 지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서 궁금해서 한번 검색해보았습니다. 

와규라는 것이, 일본 육용소라는 뜻으로 와규라고 한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근내 지방인 마블링이 뚜렷하여서 고급종으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 일본 육용소로 패티를 만든거라는 거였네요. 

우선, 종이팩에 들어있던 감자튀김을 쟁반 접시 종이 위에 쑥 부어주구요. 케찹을 옆에 짜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하나하나씩 꺼내먹기에 귀찮아서 저는 이런식으로 먹네요 ~ ㅎ 

롯데리아 감자가 예전에는 눅눅하고 기름기가 많아서 조금 별로였는데, 이번에 또 오랜만에 먹어보니 또 괜찮더라구요. 매장마다 또 약간 관리의 차이각 있으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버거업계 중에서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은 맘스터치 감자튀김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와규버거입니다. 버거는 아담한 사이즈였구요. 한 세네입 물어 먹으면 금방 사라질 것 같았습니다 ~ ㅎ 무튼, 겉보기에는 시그니쳐 소스와 제가 좋아하는 마요네즈가 보였습니다.

한 두입 먹고 속을 보았는데요. 패티, 체다치즈, 토마토, 양상추 정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몇 입 먹어본 후 개인적으로 느낀 맛은, 약간 불고기 버거와 비슷한 느낌이 났습니다. 그런데 불고기 버거의 그 달달한 소스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오묘한 소스였는데 정확히 판별하기가 힘들었는데, 마요네즈와 치즈와의 조합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페티도 와규를 쓴 페티인데, 제가 많이 먹어본 불고기 패티와 비교해보았을 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는데, 패티가 부드러우면서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햄버거 먹으면서 감자튀김 하나씩 케찹에 찍어 먹어주면 마무리가 되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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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메뉴 와규 에디션2 세트

롯데리아 메뉴 중에 와규 에디션2 세트를 먹어보았는데요. 세트라고 해도 감자튀김과 콜라는 아무것도 아니니 버거만 봤을 때는 마요네즈와 시그니쳐소스 체다치즈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초이스를 하더라도 무난한 초이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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