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익 시험 준비중이신가요? 저도 학교 다닐 때 토익 시험을 정말 많이 쳤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안친지 좀 지나서 지금은 어떠한가 잘 모르겠네요 ^^. 취업을 하기 위해서 대학생들은 충분한 학점과 다양한 자격증 그리고 또 하나가 어학점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조금 인지도가 있는 기업의 인사공고에 보면 입사 지원 자격 필수 요건에 공인영어 점수가 대놓고 적혀있습니다.
공인 영어로 인정되는 시험이 몇가지 있지만 그중에서도 toeic을 가장 많이 준비하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다들 취업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서 하기 싫은 영어를 잡고 점수를 올리기 위해 수차례 시험을 보고 고득점을 얻으려고 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 토익 시험일정을 알아보고 토익에 대한 전박적인 것을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토익 시험은,
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치르는 시험인데요. 일상 생활 또는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테스는 하는 시험입니다. 그리고 1979년 미국 ETS에서 시작되었고 세계적으로 약 700만 이상 시험을 보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1982년 도입되어서 입사 시에 필요한 공인 시험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출제 기준으로는,
특정 문화권의 응시자에게는 생소한 상황, 문법과 어휘가 미국에서만 쓰이는 것, 특정 직업 분야에 해당되는 것은 피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여러 나라 사람의 이름을 균등히 나오도록 하고, 성 편견을 없애고, 듣기 문제에서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캐나다 발음을 고루 쓰도록 한다고 합니다.
출제 범위로는,
비즈니스, 금융과 예산, 개발, 인사, 주택/기업, 부동산, 여행, 제조 분야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시험 구성입니다. 듣기와 읽기 평가가 있습니다. 총 7part가 있고 200문항이 있습니다. 시험 시간은 총 120분(2시간 이고)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으로 총 990점이 만점입니다.
800점 대만 되어도 제출하는 곳에 부끄럽지 않은 점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토익이라고 입력하고 검색하면 바로 아래에 시험 접수 사이트가 나옵니다. 시험 접수 사이트는 제일 하단에 링크로 남겨놓겠습니다.
토익 시험일정 이전에 토익 접수하는 단계를 한번 보겠습니다. 접수 홈페이지 메인 화면입니다. 위에 좌측 상단에 보시면 시험접수 - 온라인 접수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들어가시면 시험 선택할 수 있는 지역이 나타나는데요. 서울, 경기, 대구, 대전, 광주, 경남, 경북, 울산, 전남, 전북, 충청, 강원, 제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바로 고사장을 검색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시험 시작 10분 전에는 입실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시험장에 가서 자신이 공부하던 것을 리뷰하면서 차분하게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예로 서울을 클릭하면 가능한 시험장이 나오는데요. 자신의 집이 가깝던지,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험장을 선택하고 규정에 동의합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되는데요. 이렇게 입력해야지 시험장에서 자신의 신분을 감독관이 검사할 수 있고, 대리시험 방지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빨간색 점으로 된 이메일, 성별, 성적확인 동의, 성적표 수령방법, 주소를 모두 기재합니다.
그리고 결제 수단을 선택하시구요.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44,500원인데요. 싼 응시료는 아닌데요. 아래에 토익 시험일정이 있는데, 보시면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있는데 이 정도의 응시료라면 매번 접수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시험을 치는 것도 좋지만, 부담스러운 비용으로 인해서 그것이 힘든 분들은 토익 시험일정을 주기적으로 참고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날을 정해 놓고 그 사이에 정말 스파르타로 공부하여 고득점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비용이 아깝지 않은 분들이라면 시험장의 분위기와 실전 감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매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토익 시험일정입니다. 접수 마감일이 시험 10일 이전에 마감되니 미리 접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 시험 원서 접수하는 링크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토익 시험일정을 보았습니다. 일정이 중요하지만 이전에 고득점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어학 점수는 단기적으로 올릴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언어라는 것이 꾸준하게 보고 듣고 읽고 해야지만 점점 점수가 오를 것인데요. 처음부터 기초가 없다면 영어의 체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토익책만 주야장천 본다면 오히려 더 흥미를 잃고 점수 상승도 느려질 수 있습니다.
부디 고득점으로 원하는 곳에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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