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가고시 코앞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호사 국가고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간호사 국가고시를 보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격 조건들이 필요하고 시험 과목에  커트라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호사 국가고시를 보기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 있는데요. 간호 관련 학과를 졸업하여야 하는데요. 정석적으로는 학교를 졸업하고 졸업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나 뒤늦게 간호사가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하여서 간호사 국가고시를 치기 위해 편입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필자도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편입학을 준비해보았기 때문에 커트라인이 높은 학교를 지원하게 되면 편입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편입의 종류로는 일반편입, 학사편입이 있습니다. 2년제를 졸업한 사람이나 4년제 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이 2학년 이상을 수료해야지만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일반편입인데, 관련 전공에 있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사편입은 4년제를 졸업한 학생 즉 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이 자격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국가고시를 위해 대졸자 전형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수시, 정시 전형으로 들어가는 것인데요. 전문대졸이나 4년제에서 2학년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 가능하고 학점은행제라는 것으로 학위를 취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라는 것은 온라인 수업을 통하여 학점을 취득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학 졸업생처럼 같은 학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면 대학처럼 2년, 4년이라는 시간을 쏟아야 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수업이나 과제 등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호사 국가고시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취득하여 편입 및 입학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일반, 학사편입은 3학년 1학기로 시작하게 되고, 대졸자 전형은 1학년 1학기로 신학기 입학을 하게 됩니다. 고졸 학력인 사람이 학은제로 진행했을 때는 전문학사는 1년 반안으로, 학사는 2년 안으로 이수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간호사 국가고시를 치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간호사 국가고시에 시험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내년 2021 간호사 국가고시 원서 접수는 이미 마감이 되었는데요. 아직 신청 조건이 되지 않는 분들은 할 수 없지만 미리 전반적인 것을 숙지하여서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 간호사 국가고시 일정은 2021년 1월 22일 금요일로 잡혀있습니다. 수 많은 예비 간호사들이 배출되는 날이기도 하죠. 
시험 당일에 필요한 것이 신분증과 응시표를 필수이니 잊지 말고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거의 막바지로 가고 있기때문에 공부를 마무리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뒤늦게 시작하여 버닝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우선적으로 간호사 국가고시 과목과 합격선은 어떻게 되는가?

 

간호사 국가고시는 총 8과목으로 성인간호학, 모성간호학,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간호관리학, 기본간호학, 보건의약관계법규입니다. 8과목 총 295문제가 출제됩니다.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선은 295문제 중 60% 미만일 해당될 경우 평락이고, 또한 성인간호학 28문제, 모성간호학,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간호관리학 같은 경우에는 14문제, 기본관리학은 12문제, 보건의약관계법규는 8문제 이상을 맞아야지만 과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의 평균 합격률은 약 95%이상이라고 하지만 그 중에도 불합격자가 있으니 불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죠 ..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 시간은?
오전 09:00에 시작하여 15:10까지 인데요. 점심시간은 12:40 ~13:40입니다. 점심 시간도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 과식을 하거나 음식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오후 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신경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 2021 간호사 국가고시 코앞인데요. 이제는 다수의 문제 풀이를 통해서 실전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모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