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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들기름 효능 부작용 보관법 및 먹는법 알아보기

by 기린 남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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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밥을 먹을 때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서 기름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물 등을 이용하는 요리를 해먹을 때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을 첨가하여서 먹고는 하는데요. 어떤 음식을 하냐에 따라서 쓰기에 적합한 것이 있기에 이 참기름과 들기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차이를 알아보고 들기름 효능 부작용 보관법 및 먹는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기름과 들기름 

들깨의 원산지는 중국과 인도 부근이며 사람의 대략 사람 허리 정도까지 크며, 참깨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와 인도 부근이며 대략 사람 키 높이 정도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기를 먹을 때 자주 먹는 깻잎이 들깨 잎이고 참깨 잎은 식용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두가지 기름을 짜내는 원료부터 다른데요. 들깨 씨앗에서 나오는 것이 들기름, 참깨 씨앗에서 나오는 것이 참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들기름 효능 >

들기름이 우리 인체에 도움이 되는 주요 성분 중 하나가 오메가 3인데요. 오메가 3라 하면 대중적인 성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조제로도 찾아서 먹는 것인데요. 들께에는 다른 식품과 비교했을 때 알파리놀렌산이라는 오메가 3의 일종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기질 또한 다량으로 들어 있어 들깨가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생선에 오메가 3가 많다고는 하나 생선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들기름을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들기름 효능 number 1, 루테올린이라는 들기름 성분이 알러지나 항염, 항암 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좋다고 하는데요. 염증의 억제나 알러지 반응으로 발생되는 콧물이나 기침이 나는 증상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들기름 효능 number 2, 로즈마리산이라는 들기름에 있는 물질이 체내 잔여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억제 및 배출하는 것을 지원하여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예방해주어서 당뇨를 예방하는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들기름 효능 number 3, 위에서 언급했듯이 들기름의 주요 성분인 오메가 3는 각종 노폐물 및 독소를 빼내주는 것을 도와 신진대사를 돕고 고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작용으로 혈류 흐름이 개선되면 산소 및 영양 공급이 피부로 잘 전달되어 피부 트러블 및 피부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들기름 효능 number 4, 들기름을 섭취하면 알파리놀렌산이 우리 몸 속에서 DHA로 전환되어 뇌 세포 활성을 도와 집중력을 향상시키거나 건망증과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나이가 드신 분들에게 위험한 치매 예방을 돕는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대략 한큰술의 들기름이 반마리의 고등어에 있는 DHA 함량과 맞먹는다고 할만큼 뇌 기능에 좋은 들기름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들기름 효능 number 5,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을 섭취하게 되면 장이 부드러워 지는 효과가 있어 장 운동이 원활해져 변비가 있는 경우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변비 해결을 위해 이 들기름을 공복에 한수저 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들기름 효능 number 6, 리놀렌산이라는 들기름의 요소가 콜레스테롤과 연관된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인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줌으로써 혈관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동맥경화 및 고혈압과 같은 질환을 예방 개선하는데 좋은 기름이라고 합니다.

¶ 들기름 부작용 

아직까지 들기름 부작용으로 심각한 것이 알려진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뜻한 성질을 지닌 들기름은 체내에 열이 끓는 분들이 많이 드시게 되면 소화계통에 문제가 생겨 배가 아프거나 배변 트러블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들기름 먹는법 

아주 간단하게 들기름 먹는법으로는 공북에 들기름 한스푼을 그냥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조금 거북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비리거나 향이 세고 그러한 것이 없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셰이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 토마토와 파프리카 들기름 한스푼 혹은 우유와 삶은 고구마 하나와 들기름 한스푼의 조합으로 믹서에 돌려 만들어 먹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날달걀과 들기름을 첨가하여 갈아 먹어도 좋은데 이것은 토코페롤과 제시틴이라는 성분이 계란 노른자에 있어 들기름과 조합이 좋다고 하네요.

 

 

차로 즐기는 들기름 먹는법도 있습니다. 먼저 들깨를 팬에 타지 않게 잘 볶은 뒤 껍집을 분리하고 알맹이를 빼내어서 잘게 가루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가루를 한두스푼 넣고 물을 끓여 우려서 먹으면 되는데 맛이 밋밋하면 꿀 정도를 첨가하면 되겠습니다. 들기름 먹는법 또 다른 것은 으로 활용하는 것도 있는데요. 찹쌀을 준비하고 들깨와 함께 물에 불리고 잘 갈아낸 뒤 푹 끓여줍니다. 여기에 잣이나 인삼과 같은 것을 넣으면 더욱 영양이 가미되어 영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 들기름 보관법 

들기름 보관법 이전에 참기름을 드셔보신 분이라면 아실테지만 참기름 같은 경우에는 구매하고서 상온에서도 상당 시간 오랫동안 보관을 해두고 사용하시는 것을 많이 보시고 실제로도 그러실텐데요. 그 이유는 토코페롤, 리그난이라는 참기름의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산패를 막아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하여서 대략적으로 상온에서 2~3개월 보관까지는 괜찮으며 약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들기름 보관법은 참기름과 달리 짦은 유통기한을 가지는데 약 6개월 정도이고 제품을 개봉한 후에는 약 한달 정도 안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산패가 쉬운 오메가 3 지방산으로 인해서 산소에 노출되면 빠른 산패가 되는데요. 산패한 기름은 우리 체내에 좋지 않으므로 보관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들기름 효능 부작용 보관법 및 먹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발열점이 낮은 들기름은 고열에서 조리할 시 영양이 파괴될 뿐더러 좋지 않은 물질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하니 볶거나 튀기거나 하는 용도로는 제외하시고 무침, 샐러드 등의 요리에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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