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주 hlb 매수 매도

제약바이오주 hlb 매수 후 매도 

오늘 이 시점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공휴일이라 많이들 쉼을 가지시리라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원래 근무를 하는데, 사정이 있어 쉬게 되었네요. 갑자기 쉬게 되는 거라 멍 때리다가 이렇게 나와서 글을 쓰고 있네요. 요즘 근거리 외에 돌아다녀본지가 오래되어서 조금 원거리로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여행은 많은 이점을 주는데 귀차니즘, 비용 등을 생각하게 되면 잘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작정 차 몰고 나가버려서 돌아다녀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서 이 글만 마무리하고 그렇게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

엊그제 바이오제약주인 hlb를 매수하고 바로 다음날 매도했습니다.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여부로 주가가 가파르게 올라갔었던 hlb죠.

저는 그 승인이 불발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수직하강해 버렸죠. 그러한 소식으로 주가가 요동치는 시점에 87주 정도를 매수했습니다.

이게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저점매수 타이밍이라고 하면서 순신간에 또 며칠간 급상승을 하다가 다시 많은 폭으로 내려앉습니다. 와 변동폭이 상당합니다. 이래서 단타라는 것은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큰 수익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그렇지 못한 것 같네요.. ㅎ허.

나무증권 거래내역은 하루 이상 정도 뒤에 확인할 수 있어서 이렇게 카톡으로 한 번씩 확인할 때도 있습니다. 다음날 바로 58,100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약 1% 정도 조금 넘는 수익률로 정리한 셈이네요. 다음날 바로 3% 더 올랐는데, 하루만 더 기다렸다면요.. ㅎㅎ.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이 이 주식이라는 것을 하면서, 그것도 단기적으로 매매하는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오는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인지라 이러한 생각은 들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래도 잠깐 현타를 즐기다가 그냥 넘겨버려야 하는 것을 알기에 많이 적응이 되었습니다~ 정신이 흔들리지 않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 좋고 된 것 아니겠습니까~ㅎ

 

오늘 빨간날에 날도 아주 화창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쉬시는 분들은 리프레쉬하는 시간 가지시고, 빨간 날에도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빨리 부자 되시길~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