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족발보쌈 미씨족발보쌈

배달의민족 미씨족발보쌈 

안녕하세요 기린남입니다 ~ ^^.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나요 ? ?

벌써 한주가 훌쩍 지나 금요일 저녁이네요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와서 조금 기분이 가라앉았는데 오후 되니 다시 맑아지더라구요. 이제 낮에는 많이 올라간 기온으로 옷차림을 조금 얇게해도 괜찮은 것 같네요. 

다들 저녁식사는 하셨나요 ? ?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코로나 사태가 조금 조용해지면서 사태 초기 때 보다는 외식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는 나가기 보다는 프랜드가 배달의민족을 이용하자고 해서 어플을 보다가 보쌈을 초이스하게 됬네요. 개인적으로는 보쌈보다는 족발을 선호하는데 다수결로 보쌈을 선택하게 됬습니다. 

미씨족발보쌈이라는 업소인데 무난하게 먹을만했던 것 같습니다. 맛과 느낌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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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족발 메뉴에 있는 미씨족발보쌈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보쌈이구요. 2인이상이 27,000원 / 3인이상이 32,000원.

저희는 3인이상 보쌈을 선택했습니다.

마침 이 업소에서 쿠폰행사를 진행하더라구요. 전 메뉴 3,000원 할인 쿠폰이었습니다.

3,000원 할인이 되어서 원래 3인이상 금액인 32,000원에서 29,000원으로 다운됬네요 ~

배달의민족에 등록된 업소 중에서 리뷰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업소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역시나 이 업소도 리뷰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리뷰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리뷰와 별과 찜하기 등으로 업소에서도 등록업체 중에서 호평을 받고, 배달 시켜 먹는 사람들도 업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으니 서로 윈윈인 것 같네요 ~

저희 같은 경우는 리뷰이벤트 신청을 해서 매콤불족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

보쌈 3인 전체 구성입니다. 

보쌈, 새우젓, 쌈장, 고추, 마늘, 양배추샐러드, 쟁반국수, 무말랭이, 배추, 상추, 김치전, 콜라, 매콤불족비빔밥(리뷰이벤트로 서비스)

보쌈입니다.

보쌈의 윤기나 살고기와 지방 비율은 괜찮은 듯 보였습니다. 보쌈만 그냥 한점 했을 때 맛은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고기에서 냄새가 난다던가 고기가 윤기가 없고 매말라서 텁텁하다던가 그런 것이 크게 없이 무난히 잘 삶으신 것 같았습니다.

고기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고추와 마늘을 같이 먹으면 고추와 마늘의 알싸함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상추쌈과 무말랭이도 같이 해서 먹어봤습니다. 무말랭이도 무난했던 것 같네요 ~

쟁반국수입니다.

쟁반국수도 여타 다른 업소에서 먹던 평범한 쟁반국수와 평이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 쟁반국수와 고기 한점을 같이 하는 건 또 빼먹을 수 없죠 ~

매콤불족비빔밥입니다(리뷰이벤트 서비스).

이것이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불족 비계 몇점과 상추와 양배추 정도의 야채와 비벼서 먹는데요. 첫숟갈에는 잘 몰랐는데 몇 숟가락 먹다보니 매콤함이 슬 올라오더라구요. 불족 소스가 매콤하니 입맛을 자극하는게 괜찮았던 것 같아요. 

불족을 한번 시켜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김치전입니다.

한 손바닥 만한 사이즈의 크기였습니다. 소량이었는데 김치전의 반죽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쿠폰입니다.

이 쿠폰을 10장 모으면 족발 or 보쌈 중 택 1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금결제 시 음료수 355ml 서비스로 제공하는 쿠폰도 있네요. 단, 쿠폰 중복 사용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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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족발보쌈

배달의 민족으로 평이 괜찮은 보쌈을 시켜먹어봤습니다. 이 업소 보쌈은 여타 먹어봤던 보쌈과 비슷했고 무난하게 먹을만 했던 것 같네요. 

리뷰이벤트 신청으로 온 매콤불족비빔밥이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족발도 한번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습니다. 

무튼, 좋은 저녁 시간 되시고 내일부터 쉬시는 분들은 즐거운 주말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