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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대전 중구 유천동 따당갈비/무한 삼겹/갈비

by 기린 남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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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남입니다. ^^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나요 ? ?

오늘도 푹푹 찌는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죠... 더위가 아직은 꺾일 기세가 안보이네요.. 좀 전에 살짝 나갔다 왔는데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맺히네요 ... ㅎ

에어컨을 잘 안돌리는데 지금 사는 집이 오래 된 집이라 여름에는 사우나이고 겨울에는 냉방 입니다... 이제 건강을 위해 체온 조절 목적으로 에어컨을 조금씩 가동합니다 ...^^. 다들 전기세 아낀다고 너무 춥거나 더운 상태로 있으시면 건강해치니 적절히 냉방과 난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나가는 길에 보니 안보이던 무한삼겹살집이 있길래 프랜드가 안내해서 한번 가보았는데요. 유천동에 있구요. 삼겹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갈비도 있더라구요. 맛과  느낌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따당갈비




 


대전 유천동점(직영) 따당갈비입니다.



 

메뉴&분위기

 

 

삼겹살 무한리필(천원 추가시 갈비도 무한리필) / 숯불 돼지갈비 무한리필 (천원 추가 시 삽겹살까지 무한리필) 있었는데, 저희는 숯불 돼지갈비 무한리필에다천원 추가해서 삽결살까지 무한리필로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조금 흐리게 나왔네요 ...



내부 테이블이구요. 평범한 고깃집의 심플한 테이블과 내부 분위기였습니다. 내부를 보니 오픈하신지는 얼마안되어 보였습니다.


 

셀프코너입니다.



 

맛&특징

 


삼겹살입니다.



기본 세팅이구요.


 

삼겹살을 먼저 구웠습니다. 양념된 갈비보다는 삼겹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삼겹을 먼저 구웠네요 ~ 


무한리필 자주 가 본  공통점은 처음에는 배고파서 음 먹을만하네 ~ 막 먹다가 먹을 만 하다가 몇 점 먹다보면 확실히 ... 젓가락이 안간다는... 개인적으로 오늘도 그랬다는...

고기상태는 평범한 무한리필집의 고기와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돼지갈비이구요. 돼지갈비는 양념이 되어있습니다. 돼지갈비를 먹은 사진은 남기지 못했네요 ... 

삽겸으로 이미 배를 너무 채운 상태라 갈비는 한접시 다 온거 다 해치우지도 못했구요... 사장님께 듣기로는 돼지갈비는 불판이 다르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냥 삼겹살 먹는 불판에 그냥 먹으면 안되겠냐고 하셔서, 원래 먹던 불판을 조금 닦아내고 그대로 먹었네요.

 

 

컵을 대고 누르면 음료가 나오는 음료기계입니다. 미린다, 칠성사이다, 펩시가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 앞쪽에 있더라구요. 이 기계는 그냥 컵으로 무한으로 먹을만큼 마셔도 된다구 하시드라구요. 근데 냉장고에 보니 음료를 따로 팔기도 하더라구요. 아리송했습니다 ~




 유천동 따당갈비


개인적으로 삼겹과 갈비가 계속 젓가락이 갈만큼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았구요. 삼겹과 갈비를 동시에 먹어보는 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요즘은 무한리필도 삼겹이나 갈비등 고기만 무한리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음료까지도 무한으로 제공하는 곳도 몇몇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무한리필집도 적지 않아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항목으로 무한으로 제공되는 것을 하나하나씩 더 갖추는 것 같네요.


무튼,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하셨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위치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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