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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대전 서구 탄방동 전가복

by 기린 남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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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남입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는 명언이 있죠 ~ 그 말처럼 주어진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면 스스로에게도 으쓱해지면서 나날의 활력을 찾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


사실 저도 일 끝나면 매일 퍼져 있다가 zzzzzz ...... 저 말처럼 그렇게 실천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블로그도 시작하면서 기록하면서 부지런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뭔가 멍하니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무튼, 오늘도 끼니는 안거르셨는지요 ?? 아무리 바쁘더라도 끼니까지 거르면서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지 그만큼 뛸 수 있으니까요 ~ ㅎ 


저는 점심에 탄방동에 위치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중국집)을 가보았습니다. 맛도 깔끔하고 가게도 깔끔한 것 같아서 한번 맛과 느낌을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전가복




 

차이나 전가복입니다.



 

메뉴&분위기

 


메뉴판입니다. 


 

내부이구요. 내부 인테리어도 일반 중국집에 비해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서 손님들도 점심때는 꽤나 차더라구요 ~

입구를 들어서면 그냥 일반 테이블들이 몇개 배치되어 있구요, 안쪽 공간에는 조금 분리되어 있는데, 이쪽은 단체손님이나 조금 조용하게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맛&특징


 

저는 불고기 잡채밥으로 했습니다. 불고기 잡채밥이 이 날 이 식당의 요일밥이였어요~

매일 메뉴가 돌아가면서 요일밥으로 정해서, 그날의 요일밥은 1,000원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듯 했습니다. 입구에 요일밥이라고 표지를 해놓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불고기 잡채밥의 가격이 7,000원인 것으로 메뉴판에는 나오는데, 입구 표지에 적힌걸로는 요일밥 불고기 잡채밥이 6,0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 


맛은 잡채밥이긴 한데 중국집 특유의 느끼함이나 그런게 크게 없이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그냥저냥 쏘쏘했씁니다.

 

 

 

밥류에 딸려나오는 우동 국물 비슷한데 시원한게 먹을만합니다

 



전가복


같이 간 다른분들이 메뉴도 조금씩 맛보았는데 무난하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 쪽 동네가 주차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무튼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한번 먹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무튼,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하셨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위치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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