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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질염 증상 원인 이것 때문?

by 기린 남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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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질염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여성들에게만 있는 생식기인 질, 여성이라면 출산을 위해서 잘 관리해야 되는 생식기인데요. 여성이라면 흔하게 앓고 있는 것이 질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질염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흔하게 생활 속에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흔하게 발생된다고 해서 그것을 놓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질병 증상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질염 원인은 무엇인가?

질염의 원인은 세균성과 비감염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두가지 모두 질 내부 세균 분포가 불균형하여 나타나는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좋지 않은 평소 습관으로 인하여 질이 세균에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되어서 질염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항생제와 같은 약물 복용이 질염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인해서 할 수 없이 항생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항생제는 우리 체네에 있는 균을 죽이는데요. 이 항생제가 좋지 않는 균들만 죽이면 문제가 없지만 유익한 균들까지 죽일 수 있어서 질 내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질염 원이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외에도 피임약 또한 조심해야 되는 약물로 볼 수 있는데요. 여성호르몬을 조절시키는 것이 피임약인데, 이 또한 질 내 밸런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질염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생제나 피임약 등을 복용할 때는 유산균제 등을 같이 복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로, 몸에 꽉 조이는 복장 또한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자주 입는 스키니, 레깅스와 같은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은 통풍이 잘 되지 않는데요. 이렇게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습하게 되고, 습한 환경에서 세균들은 번식하기가 쉬워집니다. 따라서 조금 여유가 있는 통풍이 용이한 복장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질염 원인으로는 여성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인데요. 세정제 같은 경우는 질내가 알칼리성이 되어 균의 감염이 쉬울 수 있고, 청결제 같은 경우에는 산성 상태가 되어서 세균 침입을 방어할 수 있는 ph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는, 루프나 탐폰 등의 기구 사용이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여성들의 피임기구인 루프를 통해 세균이 침입할 수도 있고 탐폰이라는 삽입하여 사용하는 생리대 또한 줄이 노출되어 있으므로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질염 원인을 몇가지 보았는데, 그렇다면 질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질염의 증상은 질염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여성들이라면 들어보셨을 칸디다라는 질염은 흰색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보이고, 세균성 질염은 분비물에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대게 질염 증상은 아래와 같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분비물 양이 증가하는 질염 증상인데요.

 

 

일반적으로 질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분비물은 투명 또는 옅은 흰색 정도이고 냄새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질염이라면 냄새가 나고 그 냄새가 심할 수 있고  분비물이 누렇거나 짙은 흰색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질염 증상은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통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배뇨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동반되거나 성교통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따갑거나 가려운 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질 겉 부분이 따끔하거나 살살 간지러운 증상을 느낄 수 있거나 외음부가 조금 부어 있는 것 또한 질염 증상으로 볼 수 있으니 항상 신경쓰시고 자간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몇가지 질염 증상을 보았는데요. 그럼 질염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1. 하체 부분을 압박하는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여성들을 보면 스키니진을 안입는 사람을 보기 힘들 정도로 일반적인 패션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스키니진, 레깅스 등을 보면 골반 밑으로 상당히 밀착되어 하체를 압박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이러한 복장은 습한 환경을 조성하여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2. 용변을 보고 난 후 뒷처리하는 것인데요.

여성들은 대소변을 보는 생식기가 그렇게 멀지 않은데요. 그래서 대변을 보고 난 뒤 처리하는 방식이 잘못되어서 질염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처리할 때에는 앞에서 뒤로 닦도록 하여서 대변 시 세균이 질 부근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세정제 사용

이것 또한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분들 또한 꽤 있으실텐데요. 과도한 세정제의 사용은 질 자체적으로 유지하는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있다고 합니다. 세균에 대한 면역이 무너지는 것이죠. 따라서 적당,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4.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락토바실러스균이라는 것이 질 내부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이 락토바실러스균이 감소가 되면 세균성 질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이러한 것 뿐 아니라 장의 원활한 활동에도 도움이 되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질염 증상과 원인 등 전반적으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여성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생식기이므로 부디 평소에 습관을 옳게 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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