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위험성

대상포진은 왜 걸릴까? 대상포진은 감기 바이러스처럼 직접적으로 감염되기보다는 수두 바이라스라는 것이 신체에 내재되어 있다가 우리 면역 체계가 약해질 때 발생될 확률이 큰데요.

 

 

무조건적으로 이렇지만은 않습니다. 전염 가능성도 있는데 대상포진인 사람의 수포 진물이 전파되고 감염이 되어서 전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우리 신체 면역이 저하되면 발생될 가능성이 큰 질환인데요. 따라서 나이대가 보통 높은 사람들이 걸릴 확률이 많습니다. 5,60대 환자들이 많지만 피로가 누적이 되거나, 면역이 떨어질 수 있는 약물 치료 등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발생되지 않는 것이 아니니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어떻게 될까?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하고 있다가 우리 면역이 약해졌을 때 신경으로 이동하여 운동, 감각 신경 등에 이상이 생겨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신체에 물집이 잡히고 나아가 딱지까지 생기는 단계까지 갔다면 초기증상보다는 그 이상의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1. 대상포진 초기증상, 피로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우리 면역이라는 것이 저하되면 피곤함이 지속되고 몸이 축 처지는 감이 있는데요. 대상포진 초기증상 또한 피로함과 함께 발열이나 몸살과 같은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2. 대상포진 초기증상, 통증 발생

대상포진이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경로로 하여서 이동하다가 피부 위로 수포와 같이 올라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신경으로 이동시 신체 한편에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쉽게 몸살이 왔나 싶어서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대상포진 초기증상, 감각에 이상 증상

팔다리가 지릿하게 저리는 감이 올 수 있고 근육통 또한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부 부위가 아픈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대상포진 초기증상, 운동성 이상

운동신경 부분에 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면 팔이나 다리를 움직일 시 평소와 다르게 힘이 들 수 있으며, 심할 시에는 감염이 된 신경 부위로 인해 움직임이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5. 대상포진 초기증상, 미미한 수포의 발생

4번째까지의 증상들 후에는 수포가 생길 수 있는데요. 수포가 생긴다는 것은 이미 4번째까지의 증상이 나타났을 수 있고 시간이 조금 흘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수포는 먼저 발생하고 조금 뒤 터지고 딱지가 그 위에 앉는데 보통 1,2주 시간이 걸립니다. 수포가 발생하게 된다면 절대 손으로 건드려 터트리는 행동을 하지 마시고 전문의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 외에 머리가 아프며 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호흡이 약간 힘든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모르고 지나치고 수포 현상이 보일 때 이제서야 그 증상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가 이 대상포진이 생기는 부위는 알 수 없는데요. 보이지 않는 몸 부분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안면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통증 뿐만 아니라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귀나 안면부 부근에 전파된다면 신경마비까지 올 수 있으니 위험할 수 있고, 눈 쪽에 생긴다면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합병증으로는 치료후에도 신경통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대상포진은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재발 될 확률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면역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항상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