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신탄진 구이의 신 굽신
안녕하세요 기린남입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나요 ? ?
다들 식사 하셨나요 ? ? 신탄진에 위치한 고깃집을 다녀와봤는데요. 단품 메뉴도 팔고 무한리필도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무한리필을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맛과 느낌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굽신 신탄진점 식당 입구입니다.
신탄진점이라고 검색에는 나오는데 굽신이라는 고깃집을 돌아다녀 보면서 많이는 보질 못한 것 같네요 ~
내부
식당 내부입니다.
내부 공간은 꽤 넓더라구요. 테이블 사이의 공간도 꽤 있고 테이블 개수도 입구 들어가서까지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테이블 수 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조그만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좋아 할 공간이네요 ~ ㅎ
메뉴
메뉴판입니다.
무한리필 이용가격은 11,000원입니다. (삼겹살, 목살, 닭다리살, 간장불고기 + 김치 or 된장찌게 + 피자 제공)
단품메뉴(3인 이상 주문가능)
삼겹살(150g) - 6,500원 / 항정살(150g) - 6,500원 / 목살(150g) - 6,500원 / 갈매기살(150g) - 6,500원 / 가브리살(150g) - 6,500원 * 고기가 100g 당 4,333원 정도로 하네요 ~
단품메뉴가 고기 부위마다 그램수와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고기 외 식사류로는, 물냉면(3,000원) / 비빔냉면(3,000원) / 셀프라면(2,000원) 이 있네요.
저희는 무한리필을 이용했습니다.
가게 외부에 붙혀 놓은 판인데요. 무한리필이 10,000원 으로 되어 있는데, 가게 내부 메뉴판에는 11,000원으로 되었있는거 보니, 가격이 10,000원에서 11,000원으로 인상된 것 같네요 ~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가격 인상을 조금씩 하더라구요.
셀프바
셀프바입니다.
셀프바는 여느 고깃집과 비슷하고 평범한 셀프바였습니다.
무한리필 고기입니다.
목판에 있는 것이 삼겹살, 목살, 닭다리살이구요. 조그만한 철그릇에 있는 것이 간장불고기 입니다.
불판은 코팅된 쇠 불판으로 보였구요, 가스로 고기를 굽습니다.
우산 간장으로 양념된 간장불고기 말고, 삼겹살, 목살, 닭다리살을 구워봤습니다.
셀프바에서 제공되는 김치와 마늘을 곁들여 지글지글 구웠네요 ~
삼겹살, 목살은 무난히 먹을만 했던 것 같습니다. 무한리필집을 폄하하는 발언이 아니라 무한리필 특성상 그렇게 퀄리티 있는 고기를 쓰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고 먹으로 가는 것은 사실상 부인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고기는 무난한게 먹을만 했던 것 같구요.
음, 닭다리살이 처음 비주얼만 봤을 때는 두께도 묵직한 것이 구으면 고소하고 괜찮은 식감을 낼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달라서 삼겹과, 목살보다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 ㅎ
간장불고기입니다.
간장불고기는 조그마한 철그릇에 나오는데, 삼겹과 목살에 비해 양이 그렇게 한번에 많이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고기 두께는 거의 대패와 비슷하게 얇았구요, 양념이 그렇게 강하거나 진하지는 않고 적당히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간장불고기가 입맛에는 제일 괜찮았네요 ~
얇은데도 식감이 괜찮았고 간장 양념이 적당히 배어있어서 먹을만했던 것 같습니다.
된장찌게입니다.
무한리필 이용시, 식당 내부에 붙여져 있는 메뉴판을 봤을 때, 김치 or 된장찌게가 제공된다고 나와있던데, 제가 주인분께서 말한 것을 못들은건지 아님 그냥 된장찌게만 제공되는지 모르겠지만, 된장찌게가 제공되더라구요.
무튼, 된장찌게도 무난히 먹을만 했던 것 같습니다.
피자입니다.
고르곤졸라피자와 비슷한 것 같았네요. 피자에 다른 첨가된 것은 없고 치즈가 얇게 펴져있었구요.
8조각으로 잘라져 나왔는데요. 노르스름하게 잘 구워져서 맛은 고소하면서 식감도 괜찮았습니다 ~
신탄진 구이의 신 굽신
신탄진에 위치한 구이의 신 굽신에서 무한리필을 이용해봤네요. 말씀드리자면 고기는 전반적으로 여느 무한리필을 하는 업소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무한리필을 이용할 시에 삽겹살, 목살, 닭갈비, 간장불고기, 피자라는 생각보다 꽤 많고 다른 무한리피집과는 색다른 종류가 제공되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면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단품 고기 메뉴도 제공되는데, 단품 고기 메뉴맛이 어떨지 궁금하니 다음 방문 시에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
무튼,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한 나를 위해 자신만의 기간을 정해서 하루정도는 먹는 것이던, 입는 것이던 등등의 작은 선물 하나를 스스로에게 주면서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남은 하루 시간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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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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