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동 한민시장 바른고기
안녕하세요 기린남입니다. ^^.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나요 ? ?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 ? 한민시장 근처에 있는 바른고기라는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돼지고기를 다루는 식당으로 보였습니다. 길내부에는 손님들이 적당히 있었던 것 같구요. 한민시장 먹자골목쪽에 위치하여 눈에 띄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고기의 맛과 느낌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괴정동 한민시장 도로가에 위치한 바른고기입니다.
식당 입구 들어서면 바로 앞 포스기 있는 쪽에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정육식당처럼 운영하는 곳인가 했는데, 모듬으로 파는 고기를 이쪽에 보관해 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부
내부입니다.
인테리어는 평범한 고깃집의 모습이었구요, 입구에서 우측에는 좌식테이블이 나무 창살로 어느 정도 쳐져서 구분지어 있고, 좌측에는 의자테이블이 있습니다.
테이블 사이에 간격이나 통로 공간도 여유가 있고, 내부가 그렇게 좁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메뉴
메뉴판입니다.
고기 대표메뉴로, 숯불생고기모듬(생갈비+생삼겹+생목살+가브리살+항정살+새송이)(600g) - 32,000원 / 숯불양념갈비(250g) - 9.900원
단품메뉴는 양념갈비(250g), 생갈비(200g), 생삼겹(180g), 생목살(180g), 가브리살(180g), 항정살 모두 9,900원 이었습니다.
식사류는 ,
청국장 + 비빔밥/ 물냉면 / 비빔냉면 / 잔치국수 / 김치말이국수 / 누룽지 / 계란찜 이 있네요.
셀프바입니다.
평범한 셀프바였구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숯불양념갈비(250g)(국내산) 3인분입니다.
양념갈비가 양념이 되어있어서 고기의 신선도를 파악하기 힘들지만,(고기 전문가가 아니지만요.. ㅎ) 두툼하면서 적절한 지방 포함과 고기의 탄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약간 외관상으로는 명륜진사갈비 ? 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먹기전이었지만 맛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양념이라 역시 고기를 구울 때 손이 많이가는 건 할 수가 없었네요 ~ ㅎ
갈비가 어느정도 두께감도 있어서 식감도 괜찮았고, 양념도 잘 배어있었습니다. 양념이 그렇게 자극적이도 않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고소했던 것 같네요.
대표메뉴에 숯불양념갈비가 있듯이, 고기맛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새우탕 ? 입니다.
새우가 몇마리 보이길래 떠먹어 보니 맛이 새우탕인 것 같더라구요. 국물이 어느 정도 얼큰하면서 칼칼했던 것 같습니다.
된장찌게입니다.
된장찌게도 기본으로 제공되는지, 공기밥을 주문해서 제공되는 것이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 무튼 저희는 공기밥은 시켰구요.
고기를 조금 먹고 나면 느끼는 약간의 느끼함을 해소하는 역할을 된장찌게가 잘 했던 것 같네요. 특별한 건 없었지만 무난한 된장찌게였습니다.
비빔냉면(5,500원)입니다.
고깃집에서 나오는 물냉면이나 비빔냉면은 요즘 어딜가나 비주얼과 맛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비빔냉면 역시 짭쪼롬 고소하면서 먹을만했던 것 같네요 ~
괴정동 한민시장 바른고기
괴정동 한민시장 인근에 위치한 바른고기라는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돼지고기 여러부위를 다루는 고깃집이었는데요. 그중에서 대표로 다루는 숯불양념갈비를 먹었는데, 1인분에 약 10,000원 가량 하는 가격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고기의 맛을 말하자면 적절한 양념과 고기의 질 자체가 나쁘지 않아서 먹을만했던 것 같습니다.
판매하는 생고기는 먹어보지 않았는데, 그래서 생고기 맛도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기회가 되서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생고기도 맛을 보고 포스팅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튼,
5월도 벌써 중순을 달려왔네요. 5월의 절반을 넘어온 금요일 밤이네요. 내일부터 휴무이신 분들은 리프레쉬 되는 시간 가지시고, 근무하시는 분들은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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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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