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및 자동차 사고시 대처요령

교통사고 및 자동차 사고시 대처요령

교통사고나 자동차 사고시 대처요령을 알고 계신가요 ? ? 사고가 처음이라면 순간 당황하여 일 처리를 어떻게 해야 될 지 막막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상황 발생시 어떻게 처러하는 것이 좋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즉시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자동차 사고시 대처요령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사고 당시 현장을 그대로 보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사고라도 차량 사고 같은 경우는 경우의 수가 워낙 많고 그에 따라 과실 비율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고시에는 바로 차를 정차한 뒤 우선 내립니다.

2. 부상자 구호를 합니다.

교통사고 대처요령으로 사고로 인해 부상자가 발생했다면 부상상태를 확인하고 119신고를 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여 줍니다. 

3. 사고 정황증거를 확보합니다.

사진촬영 및 목격자를 확보하고 사고챠량 위치 등을 도로상에 표시해줍니다. 우선 정차한 후 바로 내려서 부상자가 없다면 차량 손해부위를 차량번호판이 보이도록 사진을 선명하게 찍어둡니다. 블랙박스가 있는 차량이면 여러가지 증거가 확보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량은 꼭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차선과 타이어 방향 등까지 찍어주면 좋겠습니다. 도로가 혼잡한 상황이고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면 꼭 현장정황증거를 확보한 뒤에 도로 사이드편으로 서로의 차량을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4. 보험사 사고 접수를 합니다.

단, 모든 사고시에 보험접수를 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는 아닙니다. 경미한 사고의 경우에는 사고 현장에서 상대측과 바로 합의를 하여 각자 본인들의 차량을 수리하고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사고기록이 많은 분의 경우에는 특히 다음 자동차보험 갱신 때 보험료가 할증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본인 같은 경우에는 3년 이내에 사고가 3번정도 있어서 보험료가 상당히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 경미한 경우라면 상황 판단을 하시어서 합의로 잘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5. 녹화된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입합니다.

가끔가다가 자신의 블랙박스가 녹화가 되지 않고 있다거나 작동이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항상 블랙박스의 작동유무를 주기적으로 체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고시 합의점이 찾아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서로의 보험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보험사 측의 손해사정사가 출동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고 현장에 손해사정사가 도착하면 현장정황증거를 보고 난 뒤 보통 블랙박스를 확인합니다. 블랙박스의 증거영상이 보통 과실비율이 매겨지는 큰 증거자료가 됩니다. 아직까지 블랙박스를 달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은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사고를 위하여 블랙박스는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 그리고 현장보존 이후에는 차량 뒤로 삼각대를 세워놓거나 비상등을 켜놓습니다. 사고 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뒤쪽에서 들이받는 잇따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장보존이 끝나고 견인차가 오거나 보험사 측 손해사정사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차량 뒤쪽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뒤쪽에서 오는 차량들에게 신호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뒤에서 오던 차량이 전방주시 부주의로 사고 난 나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 뒤에 있을 경우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같은 경우에는 차량들의 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추가 사고가 나면 아주 크게 다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장보존이후에는 가까운 휴게소나 쉼터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수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및 자동차 사고시 대처요령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사고는 한순간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셔서 예방하는 것이 최고아닐까요 ~ ? ^^. 자만은 항상 금물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넓은 시야로 안전운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