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의 혹한의 추위가 지나가고 날이 조금씩 풀리기는 하지만 아직 겨울이라 춥긴한데요. 겨울철에는 날이 춥고 건조하여서 피부 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추운 날씨에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증가하는데요. 외출을 하여 기온 차이가 심해지거나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등의 행위로 두드러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피부 질환 중에 하나인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요즘 같은 겨울에는 안과 밖의 기온 차이가 심하죠. 이런 경우에는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갑작스럽게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외에도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목욕을 하는 행위 등으로 심부 체온이 약 1도씨 정도 상승하게 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을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부르는데요. 한마디로 외적인 요인과 내적인 요인 모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차가운 환경에 있을 때 발생되는 한랭 두드러기 와는 다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우리 신체는 몸에 열이 나게 되면 땀이 흐르는데 이 땀을 분비함으로써 열을 내린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으로 땀을 원활하게 분비하는 기능을 하지 못하여서 열을 체내에 갇혀 있고 이로써 발진이나 가려움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상승하면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의 분비가 되는데요. 이 물질이 땀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땀을 분비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고 이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특정 세포와 만나 콜린성 두드러기를 일이킬 수 있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대게 나타나는 증상은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부풀어오르거나 간지럽고 얼얼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드러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불그스럼하고 자그마한 점들이 서서히 합쳐 큰 홍반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손과 발 그리고 얼굴 쪽에는 거의 발생되지 않고 보통 신체 한 부분에서 생기면 사방으로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렵기도 하지만 얼얼하거나 따거운 증상이 더욱 많다고 하며 두드러기가 심할 경우에는 숨을 쉬기 힘든 호흡곤란이나 현기증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40~50도 사이의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여 땀이 많이 나게 하여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운동을 심하게 하여 땀을 과도하게 흘리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거나 내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에 좋은데요. 우선적으로 항히스타민제 약을 복용함으로써 증상을 완화할 수 있겠지만 콜린성 두드러기 자체가 완치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평소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로 인해서 일반 피부과를 방문하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열이 신체에 갇혀 있는데 모공이 잘 열리지 않아 발생되는 콜린성 두드러기를 피부과에서는 체온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그렇게 발달되지 않아 효과를 보지 못하고 한의 치료를 진행하는 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한의에서는 우리의 호흡을 담당하는 폐에 열이 쌓인 것을 해결하면 피부 모공의 호흡 또한 열어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한약으로 인해서 그 열을 다스리면서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자전거나 수영 등을 적당히 하여 땀을 내주면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 카페인, 탄산 등의 섭취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및 치료 방법과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 더 악화되지 않도록 독이 되는 습관은 피하셔서 빠르게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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