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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기면증 증상 및 원인 졸리다면

by 기린 남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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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구가 세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식욕, 성욕, 수면욕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그 욕구는 다르지만 모두 기본적으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인데요. 먹는 것과 자는 것은 사람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입니다. 실제로도 잠을 자지 않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인간 실험 또한 많이 진행되어서 그 필요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잠을 자려고 해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증이라는 것이 있고 오늘 말씀드릴 것은 잠을 잘 자고나서도 졸리는 기면증인데요.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데 꾸벅꾸벅 심하게 조는 그러한 상황이 찾아온다면 매우 곤란할건데요. 따라서 오늘은 이 기면증 증상 및 원인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면증과 원인

기면증 수면장애로써 우리가 한창 활동하는 시간대에 시와 때를 구분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렘수면 상태로 잠이 드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을 보면 정신히 헤이하거나 만사가 태평하여 그러한 것으로 좋지 않게 보는 경향도 있는데요. 하지만 기면증은 그런 것이 아니라 이 기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확률로 나타나는 것이 항원복합체라는 자가면역에 연관된 것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기면증 원인으로 뇌 속에서 생산되는 요소인 하이포크레틴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움직이는 낮 동안은 각성 상태로 유지 시켜준다고 하며 더불어 우리가 자면서 꿈을 꾸게 되는 렘 수면을 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물질이 감소되고 이로 인해 졸리는 기면증 현상이 찾아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와 시상하부 쪽 등의 문제로 인해 기면증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면증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이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여러 나라에서 하이포크레틴에 대한 많은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하며 어느 정도의 효과적인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 기면증과 과다수면증의 차이는?

기면증 또한 과수면증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 과수면증은 단순한게 잠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잠이 많은 과수면증은 밤에 잠을 온전하게 자지 못하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과도한 육체 피로 및 스트레스와 매일 늦게 자는 버릇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밤에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해 주간에 잠이 많은 현상은 비슷한 것 같지만, 과다수면증은 그것을 스스로가 인지하지만 기면증은 그것을 본인이 모른채 가작스럽게 잠이 들어버린다는 것이 다릅니다.

 

¶ 기면증 증상 

일반적으로 피곤함과 기면증은 거의 연관이 없다고 하며 말씀 드렸듯이 핵심은 뇌 분비 물질 문제로 인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물질이 원활하게 분비되어야 하는데 밤과 낮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기면증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언급하는 것들에 해당된다면 기면증 증상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면증 증상으로 마비가 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는 근육이 마비가 되는 상태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상태가 잠에서 깼는데도 마비 상태가 이어지는 것으로 대게 가위를 눌렸다는 표현을 많이쓰죠.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기면증 환자에게 이러한 가위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감상을 하거나 책을 보거나 운전 중인 특정 행동을 할 때 졸림 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깜빡깜빡하는 횟수가 많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휴대폰 알람을 해놓아도 인지하지 못하며 아침잠이 많을 수 있습니다. 기면증 증상으로 더불어 장시간 수면을 취한 것 보다 피곤이 몰려올 때 짦게 눈을 부치고 나면 더 개운함 감이 있거나 심한 웃음이나 화를 내는 상황이 있으면 몸 한 부분 근육에 힘이 풀리는 기면증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기면증 치료 방법

자신이 일반적인 피곤함과 다르게 기면증 증상으로 보인다면 우선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병원에서는 약 일박 이일에 걸쳐 저녁에 잠을 자기 시작하여서 밤 부터 아침까지의 수면의 상태를 파악하고 낮 동안에도 수면 상태를 검사를 하여 이를 토대로 기면증 진단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면증 검사 후에 수면 상태에서 악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파악하여 약물 치료나 인지행동치료까지 병행을 하는데요. 이 외에 하지불안 증후군과 수면무호흡증 등의 다른 수면 방해 요소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파악하게 됩니다. 지금으로써 기면증 치료제로 모다피닐이라는 것이 효과를 보이고 있어 다수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면증 완화를 위한 습관

기면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습관을 고치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호전되고 예방할 수 있는데요. 먼저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규칙적인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들을 보면 낮 시간동안에 졸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각해지면 만성 피로에 휩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취침과 기상 시간을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간에 졸리는 기운이 있다면 이것을 억지로 참지 마시고 잠깐 눈을 부치도록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빈번하게 몇번이고 낮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피로가 어느정도 풀릴 정도로 한 두번 10분~20분 정도 자면 괜찮습니다. 또한 오후 시간 동안에 심하게 식곤증이 찾아올 수 있는 것으로 과도한 탄수화물과 지방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따라서 이것들의 섭취량을 줄여 오후 일과나 공부 스케줄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면증에 도움되는 성분

감태라고 깨끗한 바다에서 나는 해초에서 추출한 감태추출물이라고 있는데요. 이것을 현재 채취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해안가에 저절로 밀려온 것만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식약처에서도 밝힌 원료라고 합니다. 기면증에 유효할 수 있는 이유는 플로로탄닌이라는 감태 성분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활용하여 추출물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가바수용체라는 수면을 유도하는 것을 활성화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불안한 호흡도 완화되고 수면을 시작하고서 깨어나는 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연에서 얻는 것으로 추출물을 만들기 때문에 큰 부작용도 없어 기면증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기면증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수면이 불안정해 수면제를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 또한 반복되고 장기간 이어진다면 약에 대해 내성이 생길 뿐더러 부작용 또한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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