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으로 먹는 버섯은 정말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주위 사람들은 반찬으로 나오는 버섯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기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이 외에도 약용으로 쓰이는 버섯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몇천년 전에도 써왔던 만큼 유명한 영지버섯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요즘 같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인해 더 챙겨야 할 요소인 것 같습니다. 면역 및 인체 전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 영지버섯 효능 및 먹는방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지버섯이란?
북부 지역에 차가버섯이 유명하다고 하면 영지버섯은 동북아시아 부근에서 아주 으뜸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시황도 섭취하여 불로초로 알려져 있으며 영험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서 영지라는 명칭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죽어 버린 참나무 뿌리 근처에 있는 돌에 붙어 기생하는 영지버섯은 약효과 뛰어난 것으로 십장생로 중 하나인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영지버섯을 채취하고 난 돌을 보면 잘 부서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돌의 정기를 영지버섯이 뺏어간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영지버섯은 약 십센치 내외의 지름 정도의 크기이며 부채 모양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으며 적갈색의 색을 보이는데요. 아래에는 차가버섯과 관련된 글이니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2021.04.09 - [정보/건강정보] - 차가버섯 효능 이것
버섯 중에 다년생으로 자라는 것이 있지만 영지버섯은 1년이 지나면 삭아 사라져버리는 특성이 있고 대게 가을 쯤에 채취를 한다고 합니다. 주로 양지 부근에 영지버섯이 발견되면 자연선 영지버섯 효능이 좋아 아주 귀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을 두고 혼동 할 수도 있는데 영지버섯의 갓이 더 작으며 붉은색을 보입니다.
< 영지버섯 효능 >
영지버섯 효능 number 1,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비장과 심장 및 간에 작용한다고 하는 영지버섯은 어네지를 보충해지는 기혈에 좋고 소화계를 원활하게 해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지버섯에 있는 아미노산, 다당체 및 미량원소는 중추신경이 흥분되는 것을 조절하고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영지버섯 효능 number 2, 베타글루칸이라는 영지버섯의 성분은 항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진행된 실험에서도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지원을 하는 결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주로 면역에 좋다고 하는데 여러 질환들로부터 저항력을 강화시켜 암세포 또한 작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 효능 number 3, 혈관 및 기관지에 영지버섯이 좋다고 하는데요. 칼슘, 인, 칼륨 및 불포화지방산이 영지버섯에 다량 있기 때문에 혈관 내 축척되어 있는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 및 고혈압과 같은 혈관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평소 가래가 끓거나 기침을 많이 하고 기관지염 및 천식이 심한 사람들이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줄 수 있는 약효과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영지버섯 효능 number 4, 배타글루칸이라는 성분과 더불어 여러 화합물로 인해 면역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들은 면역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지원을 하여 여러 바이러스로부가 체내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이나 산화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 실험에서는 영지버섯 추추물을 섭취하도록 하여 면역 요소인 백혈구의 기능을 강화하고 여러 질병으로부터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 영지버섯 섭취 시 주의점
영지버섯 효능이 여러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섭취했을 때 부작용은 그렇게 크게 없다고 하는데요. 모든 사람이 같은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과도하게 드셨을 경우 설사나 배가 아픈 증상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들리는 이야기로 영지버섯 섭취로 인해 재생불량성빈혈이라는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이야기로 영지버섯이 아니고 붉은 사슴뿔이라는 버섯에서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버섯은 영지버섯과 비슷한 모양을 보여 잘못 알고 섭취하여 백혈구, 적혈구와 혈소판 그리고 골수세포 기능 등의 감소가 나타나는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재배된 것과 야생 영지버섯의 차이점
생김새를 통하여서 자연산과 재배된 것을 조금은 식별할 수 있는데요. 영지버섯의 특성상 바위 사이나 비탈 등 때문에 줄기가 길게 나며 갓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아 많이 크지는 못하고 갓 표면을 보면 광이 난다고 합니다. 이 자연산 경우에는 약성의 농도가 높아 영지버섯 효능이 더 좋고 이것을 해외에서도 많이 구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 영지버섯 먹는 방법
영지버섯을 대게 달여 물로 많이 마시는데요. 영지버섯 먹는 방법으로 끓이기 위해서는 물에 조금 불려준 후 손톱 크기 정도로 뜯어줍니다. 그리고 아까 영지버섯 불린 불에 다시 넣고 냄비 혹은 약탕기에 달이는데 쓴맛을 덜기 위해 대추나 감초를 조금 첨가해도 괜찮겠습니다. 그리고는 강불로 약 오분에서 십분 정도 끓여주고 약불로 두고 물이 1/3가량 줄어들면 냉장보관하고 먹을 때는 다시 미지근하게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영지버섯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야생 영지버섯의 경우에는 키로당 백만원이 넘는 것도 있을 만큼 높은 가격을 보입니다. 하지만 재배 작물은 그렇게까지 비싸지는 않으니 그렇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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