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요리 김치 만드는법 간단히

필자는 개인적으로 항상 냉장고 한 구석에는 양배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배추 한통을 사면 혼자서 먹게 되면 적어도 1~2주 정도는 충분히 먹는 것 같은데요. 이 양배추를 즐겨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십자화 채소 중 하나가 양배추인데, 본인이 소화가 잘 안되고 위장 관련해 질환이 조금 심했습니다. 그런데 이 채소가 그 쪽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여서 꾸준하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많이 드시겠지만 잘 드시지 않는 분들은 식당에 가보면 양배추 삶은 것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셨을 건데요. 양배추 요리로 보통 쪄서 먹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먹곤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 양배추 요리 양배추김치 만드는법관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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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요리 (양배추 쌈)

우선 필요한 재료로 참기름 한스푼, 설탕 반스푼, 잘 다진 대파 두스푼, 매실청 반스푼, 다진 마늘 반스푼, 고춧가룬 반스과 고추장 두스푼, 통깨 한스푼, 된장 한스푼, 참치캔을 밥 숟가락 기준으로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냄비에다가 참치캔을 따서 기름을 조금 넣어준 후에 준비한 대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내줍니다. 그 후 양파도 넣어서 잘 익혀주고, 고추장과 된장을 넣고 1분 내로 조금 볶은 후, 100cc 정도의 물을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마늘과 고춧가루, 매실청을 넣고 마지막으로 남은 참치를 때려 부은 뒤 되직하니 푹 끓여주면 됩니다. 되직되직한 상태가 되었다면 참기름을 둘러서 고소함을 업 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양배추 요리 만들기로 쌈밥을 위해서 쌈장을 만들기는 끝났습니다. 그냥 밥을 사용해도 되지만 좀 더 맛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밥에 간을 해주는데요. 깁밥을 만들 때와 같이 밥에 참기름과, 소금, 통깨로 간을 해주시고, 찐 양배추 위에 밥을 올리고 잘 말아줍니다. 그리고 양배추로 말아준 끝 부분에 쌈장을 올려주시면 양배추 요리 쌈이 완성되겠습니다! 참~ 아래에는 양배추 삶기 혹은 효능 등에 관한 정보이니 양배추를 준비하실 때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11.03 - [정보/건강정보] - 양배추 효능 씻는법 및 삶기 보기

양배추 효능 씻는법 및 삶기 보기

양배추 요리 (닭가슴살 양배추 볶음)

이 요리를 하기 위해서도 우선은 견과류 조금, 청주 혹은 소주, 올리브 오일, 마늘 대여섯개, 베트남 건고추 10개 정도, 닭가슴살(닭 안심, 소고기, 돼지고기 사용 가능)을 준비해줍니다. 베트남 건고추는 중화요리에 많이 사용되는데, 요즘은 마트에도 많이 보이고 혹시 없다면 국내 고추를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닭고기가 없어서 돼지를 쓰신다면 기름이 많이 없는 뒷다리나 목살 쪽을 쓰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준비한 닭고기를 냄비에 넣고 소주나 청주를 조금 넣고 익혀주는데, 완벽하게 익히지 마시고 한 80퍼센트 정도를 익힌 뒤, 고기를 입에 넣기 좋게 칼로 컷팅해줍니다.

양배추 요리 닭고기 볶음 소스로는 통깨, 참기름 한큰술, 맛술 한큰술, 물엿 반큰술, 간장 두큰술, 두반장(중국식 장류)두큰술로 준비해두시구요. 우선 올리브유를 팬에 때려 넣고 불을 올리고 불이 조금 세지면 중불로 낮추고 건고추와 마늘을 넣고 마늘이 고소하게 잘 익을 때까지 달달 볶습니다.

자 이제 아까 거의 익혀 놓은 닭고기를 투하해서 잘 볶습니다. 그리고 잘 세척하여서 준비한 양배추를 숨이 잘 죽을 때까지 볶는데, 양배추는 숨이 죽게 되면 부피가 확 줄기 때문에 참고하셔요. 숨이 많이 죽었다면 위에서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서 볶아서 소스가 잘 스며들게 마무리로 볶아줍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참기름과 통깨, 원하신다면 견과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양배추 요리 (양배추 롤)

다이어트 식으로 양배추 요리를 만들자면 롤 형식으로 깔끔하게 먹는 것도 괜찮은데요. 우선 필요한 것으로는 닭가슴살과 파프리카, 오이, 양배추, 소스(머스타드 소스나 일반 고추장, 쌈장) 정도가 있으면 되겠습니다. 재료 자체로만 보자면 그렇게 많은 재료도 아니고, 칼로리가 그렇게 많지 않겠다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자 그럼 닭가슴살을 익을 때까지 푹 익혀줍니다. 준비해둔 야채도 손질을 해야되기 때문에 야채를 준비할 동안 닭가슴살을 팔팔 끓여두면 안까지 푹 익혀질 거에요.

오이와 파프리카를 아주 얇게 썰어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푹 익은 닭가슴살도 잘게 마구마구 찢어줍니다. 그리고 이제 양배추를 삶아주어서 이것을 잘 핀 다음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말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조금 알아두시면 좋을 것이 양배추를 너무 많은 등분으로 나누어서 삶으면 롤로 말 수 있는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큰 덩어리로 삶아주시면 잘 말려서 좋답니다. 물론 토막이 나고 작은 것들도 겹쳐서 잘 말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답니다. 무튼 양배추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야채들과 닭가슴살을 올려 보기 좋게 잘 말아주시면 양배추 요리 롤이 완성되겠습니다. 롤 안에는 당근이나 다른 야채들을 올려도 괜찮으니 입맛에 맞는 것이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딱 보면 아시겠지만 재료를 보았을 때 상당히 낮은 열량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냥 섭취했을 경우에 조금 심심할 수 있기에 머스타드 소스 혹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고추장을 쓰셔도 괜찮겠고, 위에서 양배추 요리로 설명한 쌈밥을 만들 때 들어가는 장을 이용하여서 곁들여 드셔도 되겠습니다.

양배추김치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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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김장을 하는 문화가 전통으로 내려와서 배추로 김치를 만드는 것이 아주 일반적이고 겨울철이 되면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배추로 만든 김치를 보고 먹는 것은 거의 일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양배추김치는 조금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드셔보지 않은 분은 양배추라고 해서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양배추의 단맛과 양념을 곁들이면 달짝지근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또 찾게 되는 양배추김치입니다. 어느 마트에 가서도 양배추는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양배추김치 만드는법 한번 알아볼게요.

우선 양배추김치 만드는법 이전에 필요한 것으로는 굵은 소금, 멸치액젓 네큰술, 설탕 한큰술, 고춧가루 7큰술, 다진 마늘 두큰술, 배, 양파, 양배추 절반 정도가 있으면 되겠는데요. 먼저 양념을 만들기 이전에 양배추를 김치와 비슷하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 후 깨끗히 세척해주고 채에 올려서 물기를 잘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거의 빠졌다면 굵은 소금을 양배추에 골고루 뿌리고 절이는 과정을 거치는데, 대야 등에 물을 조금 붓고 약 15분 내외 정도만 절이면 되겠습니다. 배추 김치를 만들 때도 소금에 절이듯이 양배추김치 만드는법도 비슷하게 절여야지 숨이 죽고 아삭함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절이는 시간 동안에 양념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아까 준비한 양파는 절반, 배도 절반 조금 안되게 준비를 해서 잘 갈아주시구요. 여기에 위에서 말씀드린 다진마늘, 설탕, 고춧가루, 멸치액젓을 쉐이낏~ 잘 섞어줍니다. 자 이렇게 양배추김치 만드는법 중 맛을 좌우하는 양념 만들기는 끝이구요. 자 그럼 이제 잘 잘여 놓았던 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헹구어 주고서는, 만들어 놓은 양념을 요리조리 구석구석 잘 버무리기만 하시면 아삭하면서 달달한 양배추 김치가 완성 된답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로 쪽파나 무 등을 넣어서 만드셔도 괜찮아요.

이상으로 양배추 요리 양배추김치 만드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쉽게 구입해서 다양한 요리도 해먹을 수 있고 우리 몸에도 다방면으로 좋기로 소문만 양배추 섭취를 즐겨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