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먹는 부분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 먹는 재미가 우리 인생에서 주는 행복이 상당합니다. 이러한 먹는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씹어 먹을 수 있는 치아가 건강해야 되겠는데요.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 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양치를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필자도 최근 잇몸 건강이 많이 악화되어서 잇몸에서 피가 보이기 시작해서 상황이 안좋다는 것을 직감하고 잇몸 치약으로 바꾸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치약부터 바꾸었답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나기 시작하고 악회되어 치주염 단계라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단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선 양치 습관이나 제품을 바꾸어 보시고도 호전이 잘 되지 않는다면 빠르게 치과를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튼 치약과 함께 소금 양치도 같이 겸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양치 소금까지 같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양치 소금과 잇몸 치약은 같은 곳에서 가성비가 괜찮은 곳으로 구입했고, 잇몸 치약에 대한 포스팅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소금 양치의 효과와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해본 양치 소금 추천 우이당 제품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06.19 - [사용후기(review)/생활용품 리뷰] - 잇몸 피날때 잇몸 치약 추천 우이당 고유지
우이당 솔잎 양치 소금입니다. 제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잇몸과 치아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 미세 입자와 함께 송염 분말, 발효 솔잎과 녹차가 첨가되어 있는 양치 전용 소금이라고 하는데요.
겨울 솔잎을 이용하여서 소금 발효 기법을 통해 항아리에서 숙성했다고 하는데요. 소금 양치의 효과를 보려면 굵은 소금을 사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되는데요. 소금 입자가 곱지 않고 굵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시 치아 표면을 미세하게 갈아내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양치 소금으로 이 제품은 미세한 입자로 인해서 그러한 점을 보완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주의사항과 원재료명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소금 특성상 습기에 취약하므로 뚜껑은 항상 닫아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사용하다가 거미줄이나 실처럼 보이는 것이 있어서 조금 놀랬는데, 설명서를 읽어보니 이것은 멘톨 성분으로 이물질이 아니라고 하네요~
유통기한입니다. 소금 특성상 유통기한은 아주 넉넉했구요.
조그마한 박스안에 있는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내용물이 들어 있는 통과 스틱이 있었습니다.
백프로 천연 양치 전용 소금이라고 표기 되어있으며, 식품 허가 제품으로 삼키거나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이 제품을 일부러 먹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양치를 하다 보면 미세하게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는 안전한 것 같습니다.
용도에도 식용으로도 표기되어 있으며, 양치 전용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70g으로 용기가 제 주먹보다 작습니다. 내용물이 조금 작은 것이 아쉽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보았는데요. 밀봉을 해주는 포장으로 막혀있었구요.
포장을 뜯고 소금을 손에 조금 덜어보았는데요. 밀가루와 같이 완전 미세한 입자는 아니었지만 알갱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입자 정도는 되어보였는데요. 소금 양치의 효과를 보기 위해 한달 가량 써보았는데 확실히 입이 개운하고 깔끔한 기분이 듭니다. 예방과 개선을 위해 양치 소금 추천으로 많은 제품이 있긴 하지만, 이미 치주염 증상이 심한 상황이라면 치과 부터 방문해보시고 양치 습관에 신경을 쓰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용후기(review) > 식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백질 보충제 추천 효과 킹콩팩토리 리얼 후기 (0) | 2022.11.06 |
---|---|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이뮨 솔직 후기 (0) | 2022.10.09 |
멀티비타민 종합비타민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추천 참고하세요! (0) | 2022.06.08 |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후기 (2) | 2022.02.04 |
갈골한과 명절 선물세트 추천 (0) | 2022.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