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치킨 추천] 혼닭치킨

[대전 치킨 추천] 혼닭치킨

혼자 살다 보면 치킨을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 어플에서 쿠폰이나 할인 행사를 한번씩 해서 밥을 차려 먹기 귀찮거나 할 때는 오히려 재료 준비해서 차려 먹는 것보다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고 해서 괜찮은 선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아주 저렴하게 치킨을 한번 시켜보았는데요.

저는 홀로족이라 양이 그렇게 많기 보다는 적당히 혼자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면 괜찮더라구요. 남기면 또 처리하기가 힘들구요. 

그래서 혼자 먹을 수 있는 1인용 치킨이나 혼닭할 수 있는 그런 업체를 많이 살펴보는데요.

이번에 주문한 곳도 그런 1인 가구를 위한 메뉴가 있는 곳이었는데요. 맛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맛과 느낌을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대전 치킨 추천 혼닭치킨

혼닭치킨입니다.

치킨, 치킨무, 콜라, 소금, 양념, 리뷰이벤트 서비스 품목(치즈 스틱)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았는데요.

1인용이라 얼핏 봐도 큰 호수의 닭과는 약간 차이는 있어보였으나 그렇게 심하게 티가 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박스에 차곡차곡 담긴 걸 보니 뭔가 꽤 푸짐한게 혼자 먹어도 괜찮은 양처럼 보이더라구요.

닭다리입니다.

튀김 빛깔 자체는 노르스름한게 우선 아주 보기 좋았구요. 닭다리가 아주 동그라니 귀여운 모양이었네요 ~ ㅎ

한입 물어보았습니다.

안의 속살은 잘 익었고, 한입 베어 물은 곳에서 육즙이 흘러나오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처갓집 양념통닭을 들어 비교하자면 튀김옷 자체가 처갓집 보다는 약간 두꺼운 편이었구요. 식감 자체는 튀김옷의 바삭함과 속살이 씹히는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튀김옷이 너무 두껍거나 얇아도 괜찮지만 바삭함과 밀가루 맛을 크게 제거하지 못한다면 속살과의 매치가 잘 되지 않아서 큰 맛을 내기가 힘들거든요.

치킨 속살도 비릿내 나지 않고 크게 느끼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닭다리인데요.

역시 닭 크기가 조금 작은편이라 닭다리도 조금 귀여운 사이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살이 꽉 차 있어서 충분히 먹을만 했습니다.

닭날개 부분이구요.

본인이 선호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 ^^.

날개에 붙어 있는 봉 부위인데요.

이 부분 또한 선호하는데요. 딱 날개와 분리가 잘 되어서 이렇게 먹곤합니다 ~

날개인데요.

살은 별로 없지만 역시 먹을 때 마다 좋네요 ~ ㅎ

치즈 스틱입니다.

배달의 민족 업체 대부분이 실시하고 있는 리뷰이벤트 서비스를 신청하여서 받은 건데요.

아주 노르스름하게 잘 튀겨진 비주얼이구요.

길이도 제 손가락 중지보다 길더라구요.

한입해보았는데요.

모짜렐라 치즈처럼 늘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쫀득한 식감이 있고, 안에 보면 어떠한 앙금? 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치킨 먹으면서 심심할 때 하나씩 먹으면 좋습니다 ~ ㅎ

이 또한 제가 손이 먼저 가는 부위인데요.

뼈가 대부분이라 속살은 별로 없지만, 그 부드러움이 먹을 때마다 항상 좋더라구요.

이 부위도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이 조각도 지방이 많은 부위인데요.

한입 베어 물고,

또 한입 베어 물고 나면 이렇게 중앙에 짤막한 뼈 하나만 남게 되는 조각입니다.

깔끔하게 먹으면 딱 새끼손가락 반만한 뼈 하나만 덩그러니 발골되더라구요 ~

치킨무이구요.

예전에는 치킨무가 오면 아예 뜯지도 않고 버리거나 했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하니씩 먹게 되더라구요 ~

양념이구요, 퍽퍽한 가슴살 부위입니다.

그냥 먹으면 항상 목넘김이 좋지 않아서, 이렇게 양념에 찍어서 주로 먹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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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치킨 추천] 혼닭치킨

대전 치킨 추천 편 혼닭치킨을 포스팅해보았는데요.

혼자 먹기에 나쁘지 않았구요. 닭이 작은 티가 약간은 나지만 그래도 살이 꽉 차 있어서 크게 그런 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용시하게 보는 튀김옷과, 속살의 비릿내도 나지 않게 잘 잡아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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