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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검사 및 2기 생존율 3기 완치율 알아보기

by 기린 남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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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에게 여러 병이 찾아오지만 남성과 여성에게 찾아오는 다른 종류의 질환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이라는 것이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것으로는 이것을 넘어선 것이 유방암이고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고 하는데요.

생활 수준이 나아지고 선진국에 갈 수록 난소암, 자궁암과 더불어 유방암의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약 1~2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유방암이라는 것은 흔치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꾸준히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암은 나이가 많은 계층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크지만 2~30대에 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검사 및 2기 생존율 3기 완치율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방암 원인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었는데 유방암 원인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는 아직까지 조금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유력하다고 하는 유방암 원인을 몇가지 보자면 먼저, 유전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가족에게서 유방암 내력이 있다고 하여 반드시 병이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발병율이 높고 발생 확률이 5~10프로 가량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겠습니다.

더불어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출산이 유방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출산율과 결혼율도 낮을 뿐더러 하더라도 결혼 시기가 늦어 출산 또한 늦게 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늦게 할 수록 여성호르몬 노출이 길어져 발병율 또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을 포기하거나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건너 뛰는 것 또한 에스트로겐 노출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그 외 유방암 원인으로 피임약 과다 복용이나 과도한 음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섭취로 비만인 여성이 유방암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체중 관리에는 신경을 써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유방암 초기증상 

이 유방암 역시 초기증상이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따라서 더 주의가 필요하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기적으로 검사 잡으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그렇다면 나타날 수 있는 유방암 초기증상 몇가지를 알아보자면,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유관을 종양이 침범하여서 그럴 가능성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유관확장증으로 인해 분비물일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대표적인 것으로 혹이 유방 조직에서 자라는 경우 멍울이 만져지기도 하는데요. 더듬에 보았을 때 뭔가 단단한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고 겨드랑이 쪽에서도 느껴질 수 있는데, 이 때는 유방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지만 초기를 넘어선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체크를 해볼 수 있는 유방암 초기증상을 보자면 유방 피부가 생기를 잃어가거나 암이 침투하여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굴곡 변화인데 위에서 언급한 멍울 체크를 스스로 한팔을 들어올리고 유방을 둥글게 만져보면서 체크하고, 피부 색상 변화와 주름과 같은 것이 생길 수 있는 유방암 초기증상이 있으니 생리가 끝나고 나서 유방 상태가 부드러워지는 때에 자가 체크를 잘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유방암 검사 

여러 유방암 원인 및 초기증상들이 있고 이것을 빠르게 파악하고서는 유방암 검사 진행을 해야되겠는데요. 진단을 위해서 유방촬영술과 초음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시행되는 유방암 검사가 유방촬영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 여성들은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는 지방조직은 적고 유선조직(유즙을 생산해내는)은 다량 있어 촬영을 실시했을 때 사진이 하얗게 찍히기 때문에 혹의 유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유방암 검사 중 초음파도 같이 진행하게 되는데요. 초음파를 통해서 조직에 있는 혹이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절차입니다. 초음파가 있어도 유방 촬영술은 필요한 검사 중 하나인데, 이유는 미세석회화와 같은 것은 이 검사를 통해서 더욱 잘 관찰되므로 필요합니다. 이 외 유방암 검사로는 조직검사와 세포침 검사를 진행하여 병의 상태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 유방암 2기 생존율 3기 완치율 

암이라는 질병에 걸렸을 때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과 완치를 할 수 있는지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문제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종양 상태가 2~5센치 정도가 되는 정도와 전이가 림프절까지 심하게 되지 않은 상태, 전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5cm 이상의 종양 크기인 경우 유방암 2기 상황이라고 합니다. 약 2년전 유방암 2기 생존율로 초기 단계의 상태라면 약 90프로 이상의 좋은 확률로 생존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보건복지부 통계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무엇이든지 병이 악화될 수록 완치하기가 힘든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요. 따라서 3기로 갔을 때는 더욱 생존율과 완치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방암 3기 완치율로 70퍼센트 정도가 되며 4기의 경우 3~40로 떨어지게 됩니다. 유방암 2기 생존율을 보듯이 초기 빠른 발견은 완치도 쉬울 수 있는데, 초기에 말씀드렸듯이 유방암 초기증상이 크게 없고 무증상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조금 애매한 부분입니다.

이상으로 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검사 및 2기 생존율 3기 완치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유방은 현대들어서는 미적으로 너무 부각이 되어서 본질적 의미를 상실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스스로가 잘 자각하여 평소에도 관심을 가져 유방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유방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경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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