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몸에 이롭다고 하는 채소들을 찾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 또한 예전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쌈 같은 것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쌈을 거의 제 앞에 두고 먹는 것 같습니다. 슈퍼푸드라고 알려진 것 중 브로콜리라고 있죠? 요즘 우리 식탁에서도 반찬으로 아주 많이 올라오는 재료로 식당이나 집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완전 어릴적에는 브로콜리라는 것을 모르고 지냈는데요. 언젠가 이 브로콜리 효능이 알려져 어머니께서 반찬으로 준비를 해주셨고 그 이후로는 개인적으로도 찾아서 먹곤 한답니다. 이 브로콜리가 우리나라에 언제 들어왔는지 정확하게 자료를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던데, 원산지는 소아시아와 지중해로 알려져 있고 양배추의 변종이라고 하며 크기는 대략 60센치 내외 정도이며, 약 10센치 정도의 줄기와 복슬복슬한 꽃봉오리를 가진 것이 브로콜리의 특징이기도 하죠. 따라서 오늘은 이 브로콜리 효능 씻는방법 데치기 요리 및 보관방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로콜리 효능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인 브로콜리는 몇 연구 결과에 이르면 전립선 질환으로 고통받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으로 신경적으로 근육을 이완하고 심박수 안정에 이바지한다고 하는데, 이는 브로콜리 섭취로 도파민 생성을 이끌 수 있어 기분을 업 시키며 수면을 안정케 하고 우울증 또한 완화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셀레늄이라는 미량 원소가 다량 있는 브로콜리 효능 중 또 하나는 신장 기능을 좋게 하고 알콜 섭취로 인한 간경변 완화를 도와 간세포가 괴사되는 것을 막는데 일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를 풍부히 함유한 브로콜리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안정에 기여하는 칼륨도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심혈관 건강에 좋은 글로코라파닌이라는 성분도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보면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있는데, 이것이 항산화 효소를 증대시켜서 폐 기능 강화에 좋은 브로콜리 효능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폐 세포를 소생시키는 베타카로틴이라는 것도 다량 있어 폐에 좋지 않은 물질들을 빼내어 주고 철분 흡수 과정을 도와서 빈혈 예방을 하기도 한다고 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중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요. 견과류에 있는 셀레늄과 비타민a,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인돌, 티오시안산염 그리고 루테인 제아잔틴과 베타카로틴, 클립토잔틴과 같은 암 세포를 억제하는 것을 돕는 성분들을 찾아볼 수 있어 십자화과 채소 중 아주 대중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러하여 전립선, 방광, 췌장, 폐, 대장, 간 여러 우리 내장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들을 예방하는데 좋은 식품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따라서 시력은 더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이 필요한데, 브로콜리 효능 중 눈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있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등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a 또한 눈 피로를 풀어주고 노안이나 야맹증 등을 예방하여서 전반적인 눈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 브로콜리 효능도 있다고 하는데, 이는 위에서도 많이 언급되었던 브로콜리에 있는 다량의 비타민c, a가 콜라겐 생성을 돕고 자외선 차단에 효과를 보여 피부점막 보호와 색소 침착이 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을 도와 피부 트러블 또한 막아주는데 일조한다고 합니다.
필자 또한 브로콜리를 찾아서 먹었던 이유 중 하나가 브로콜리의 효능 중 위장에 좋다는 이유가 가장 컸던 것 같은데요. 글루코시놀레이츠와 설포라판과 같은 물질을 찾아볼 수 있는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헬리코박터균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만성 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과 속이 쓰린 현상을 브로콜리의 비타민u가 이것을 도와 위세포 생성에 좋아 소화를 촉진시키는 브로콜리 효능이 있어 필자도 자주 섭취하곤 한답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k와 칼슘이 있어서 뼈를 강화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브로콜리 칼로리 또한 100g 섭취 시 약 30칼로리가 되지 않아 낮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브로콜리 효능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브로콜리 씻는방법
브코롤리 생김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꽃봉오리 부분을 보면 구멍이 숭숭 나있고 그 안에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게 생겼고, 농약 성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브로콜리 씻는방법 크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잘 세척해주는 것이 필용합니다. 둥그스럼한 꽃봉오리에 물을 부어보면 방수 코팅이 되어 있듯이 물이 튀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 부분이 기름으로 얇은 막이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구입한 브로콜리 씻는방법으로 우선 잎이 있으면 제거해주시고 이 브로콜리가 충분히 잠길 수 있는 그릇에 물을 붓고, 십분에서 이십분 가량 브로콜리를 푹 잠기도록 놓아줍니다. 이 과정을 두세번 정도 해주시면 좋고 물을 갈아줄 때 브로콜리를 흔들어 주는 봉오리 부분에 끼어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을 빼내어 주면 좋습니다. 그 후 마지막으로 물을 갈아줄 때 쯤 물에 식초나 소금을 조금 넣어 희석하여서 담구어 잔류 농약까지 제거하는 식으로 브로콜리 씻는방법을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브로콜리 데치기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브로콜리가 아삭한 식감을 낼 정도로 1분이 넘지 않는 시간을 잘 보고 꺼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브로콜리 데치기를 하여서 요리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간이 길어지고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영양 성분이 날아갈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영양 성분의 소실을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찜기를 이용하여서 쪄셔 드시는 방법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쪄서 먹는 것과 데쳐서 먹는 것을 비교해보면 식감 면에서는 데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무튼 브로콜리 데치기는 뜨거운 물에 약 30초에서 1분 사이 정도에서 꺼내 찬물에 담구었다가 열을 좀 식힌 뒤에 채반에 놓고 물기를 빼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데치고 난 후 브로콜리 요리로 여러가지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아래에서 몇가지 브로콜리 요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를 이용하여서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아주 간단한 브로콜리 무침이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브로콜리 데치기 또는 찌는 방식으로 재료를 준비합니다. 무침 소스를 만드는데 있어서 버터, 간장, 다진 마늘, 식초, 꿀 정도를 준비해주는데요. 프라이팬에 버터 두스푼 정도를 넣고 먼저 녹인 다음에 마늘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그리고 간장과 꿀을 넣어주고 브로콜리 특유의 냄세 제거를 위해 식초 한방울 정도를 마지막으로 첨가하여 줍니다. 간은 간장과 꿀로 조절해주시고 다 만들어진 소스를 브로콜리에 살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브로콜리 요리로는 볶음이 있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로는 베이컨 두세줄, 굴 소스, 통깨, 맛술, 다진 마늘 정도 있으면 되겠는데요. 브로콜리 데치기로 빠르게 데친 후 가닥으로 잘라서 준비하고 프리이팬에 볶기 전에, 먼저 식용유를 넣고 달구고 다진 마늘을 첨가하여 마늘향이 잘 나도록 잘 저어주고 마늘 기름이 살 나올 때 베이컨을 같이 볶아줍니다. 그러면 이제 본 재료인 브로콜리를 넣고 1분 가량 볶아주면서 굴소스와 맛술, 물 조금을 넣고 간이 잘 맞도록 볶습니다. 통깨를 마지막에 넣고 빠르게 한번 볶은 후 마무리 하면 브로콜리 요리 또 하나가 탄생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요리로 튀김을 한번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준비한 브로콜리는 물기를 제거하고 튀김가루를 입혀주는데, 튀김가루를 묻힐 때는 평범한 방법으로는 쟁반같은 평평한 곳에 튀김가루를 뿌려 묻혀도 되고 아니면 아주 초간단 방법으로는일반 일회용 비낼팩이 있으시다면 튀김가루를 넣고 공기를 빵빵하게 만들고 튀김가루가 세어나가지 못하게 비낼팩 끝을 손으로 잘 돌려 잡아서 빙긍뱅글 흔들어 주면 잘 묻힐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기름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주고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키친타올을 한번 깔아줍니다.
그리고 나서 브로콜리 요리 튀김 소스를 만들어야 겠는데요. 소스는 물 조금, 참기름, 올리고당 네큰술과 맛술 세큰술, 굴소스 한큰술, 진간장 두큰술 정도를 준비해주시고 잘 섞어서 조려줍니다. 단짠 맛은 본인에 맞게 적당량을 넣으시면 되겠고, 추가로 요즘 많이 드시는 하루 섭취량에 맞게 나오는 조그마한 봉지에 나오는 견과류를 토핑으로 뿌려주셔도 괜찮기 때문에 우선 잘게 빠아줍니다. 그리고 소스를 끓이고 튀긴 브로콜리와 견과류를 함께 넣어 잘 섞으시면 맛나는 브로콜리 요리가 하나 완성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서 설명한 볶음과 비슷한 형식인데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 식으로 만드는 브로콜리 요리도 만들 수 있는데요. 우선 재료는 계란 하나, 굴소스 한큰술, 베이컨 두세줄과 브로콜리 반송이 정도 있으면 되겠습니다. 우선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열을 올리고 브로콜리와 베이컨을 투하하고 30초 가량 볶아주고, 이 볶은 것을 팬 한쪽으로 쓱~밀어넣고 계란을 터트려 스크램블을 만들어 준 후 굴소스를 첨가하여 간이 잘 되도록 저어주고 접시에 담아내면 손 쉬운 브로콜리 요리가 되겠습니다.
¶ 브로콜리 보관방법
구매한 브로콜리 보관방법을 알고 잘 두어서 두고두고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브로콜리에 꽃이 나기 시작한 순간 영양가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먹지 않고 남겨둔 브로콜리를 금방 소진하신다면 괜찮지만, 아기들 이유식에 쓰시는 맘들 분도 있고 등등 그렇지 않으시다면, 위에서 언급한 브로콜리 데치기로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되는데요. 브로콜리 보관방법으로 데쳐서 냉장보관을 해도 되지만 보관기간 자체가 그리 긴편이 아니고, 그냥 생으로 보관해도 싱싱함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못하는데요.
따라서 브로콜리 보관벙법 중 좋은 것 중 하나가 냉동보관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브로콜리 데치기 후 막 뭉쳐서 냉동을 해버리면 나중에 얼어버려 그대로 떼어내면 모양이 엉망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해동을 잘 하거나 밀폐 용기 같은 곳에 여유 공간을 두고 담아 두면 나중에 편리하겠죠?
이상으로 브로콜리 효능 씻는방법 데치기 요리 및 보관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생김새가 볼슥볼슥하고 줄기도 굴찍한 것이 무엇인가 했지만 우리에게 아주 좋은 이점이 많은 채소인 것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브로콜리 요리를 활용하여서 즐겁고 건강한 식사하시기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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