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차 효능 부작용 만드는 방법 쉽게

겨울철이고 건조한 날에는 더욱 기관지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관지나 목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도라지인데요. 이 도라지는 우리 식탁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보통 도라지 무침으로 나오는 것을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양념을 해서 약간 씁쓰름한 맛을 없애주기는 한데 도라지 무침 특유의 향과 그 맛이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

옛 의학 서적인 동의보감에서도 호흡이 불편하거나 가래가 많으며, 목이 붓고 기침이 나는 등 도라지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천식 환자들이 치료 목적으로도 많이 쓰이는 도라지는 일반 사람들이 건강 유지를 위해서도 많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도라지 효능 부작용 만드는 방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 효능

항암 효과가 있고 해열을 하는 도라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발표가 있으며, 따뜻한 성질을 가졌다고 하여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내 열이 발생될 경우에도 드시게 되면 열을 내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도라지 효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와 혈당 조절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효과는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역할을 한다고 하며, 이 밖에도 지농과 진정, 해독, 이뇨, 항균작용 그리고 과도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포닌이라는 것은 용혈 작용이라고 하여 적혈구를 파괴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항응고제나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호흡기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도라지 효능 중 가장 많이 알려져서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이유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써 말씀드렸지만 가래나 천식, 감기와 같은 증상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데, 도라지를 드시게 되면 위와 목 안 점막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점액 분비량이 늘어나 가래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을 촉진시키며, 고름과 종기 또한 가라 앉힌닫고 하여 폐까지 맑게 해주는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사포닌이 기관지 점막 형성에 좋은 성분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여러 균들로 부터 목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라지차 부작용 

위에서 성질이 따뜻하다고 한 도라지는 손발이 차거나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도라지 부작용으로 열이 많은 체질은 과도한 섭취를 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라지 부작용이라고 하면 폐나 기관지에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한데, 각혈을 하거나 만성적으로 기침을 하시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에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외에는 식품으로써 특별한 도라지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도라지차 만드는 방법 

위에서 쭉 보이시는 사진들이 제가 구매한 도라지이구요. 건도라지로 태극인 자연닮은이라는 곳에서 제조한 건도라지이구요. 이것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필자는 개인적으로 보리와 작두콩, 건도라지 3가지를 망에 넣어서 간단하게 커피포트에 넣고 한번 끓여 마시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철망에닫가 넣고 끓이신다음에 그냥 망을 빼고 내용물 제거도 쉽고 세척도 쉽더라구요.

커피포트가 없으신 분들은 냄비에 하셔도 되고 상관은 없답니다. 보리는 물대신 먹으려고 구매했었고 작두콩은 개인적으로 비염이 있어 좋다고 하여서 3가지를 같이 먹게 되었답니다.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아시겠지만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비염이 심하신 분들은 더욱 증상이 악화된다는 것을... 아래에는 작두콩차 관련 정보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1.09.08 - [정보/건강정보] - 작두콩차 효능 부작용 끓이는법 및 먹으면 안되는사람 알아가기

작두콩차 효능 부작용 끓이는법 및 먹으면 안되는사람 알아가기

이상으로 도라지차 효능 부작용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옛말로 폐 건강이 좋은 사람은 신체 전반이 건강하다고 하는 말이 있더라구요. 식탁에서 볼 수 있는 도라지나 위에서 다룬 도라지차를 주기적으로 섭취함으로써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특히 악화될 수 있는 기관지 건강을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기 같은 경우도 만만히 보다가 심하게 앓고 나면 그 고통을 알기에, 뭐든 사전에 예방을 하시는 것이 항상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다는 것 아시죠? 이상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