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맛집 탐방 돈까애

저녁 식사들 하셨나요? 유성 맛집 탐방 돈까애를 한번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식사를 할 때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구워 먹는 것으로 말하자면 삼겹살, 뒷고기 등등이 있고 튀김류의 경우에는 돈가스 또한 한번씩 찾아서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돈가스 우동전문점이라는 곳을 찾아가 식사를 하고 왔는데요. 당연히 돈가스를 먹고 왔고, 그 맛이 괜찮더라구요. 대학가에 인근에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맛과 느낌을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성 맛집 탐방 돈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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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궁동 대학가 원룸촌에 위치한 정통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돈까애라는 곳입니다. 수제돈가스라고 하구요.

식당 내부이구요. 뭔가 학생 분위기가 나는 손님들이 많은 것 같았구요. 식당 인테리어는 평범한 식당의 모습이었습니다.

식당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앞쪽에 주방이 보이구요. 여사장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오른쪽 편에는 김치와 같은 것을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돈가스 전문점이라고 간판에 적혀있듯이 메뉴가 정말 다양했는데요. 대부분이 돈가스류였고 우동류, 덮밥류, 분식류, 볶음밥, 소바류도 있었습니다. 대학가에 인근에 위치한 식당을 생각해보면 돈가스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닌 것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제가스라서 그렇지 않나 싶더라구요.

수제킹돈가스(8,000원)입니다. 돈가스는 통으로 나오지 않고 미리 잘려서 나왔구요. 소량의 밥과 양배추 샐러드와 돈가스 소스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큼직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미리 잘려져 나왔고 조금 작은 사이즈로 잘려져 나와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한점을 들어보았습니다. 이곳은 튀김이 완전히 얇은 편은 아니었고 적당했던 것 같은데요. 이 돈가스의 고기는 안심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옆면을 확인해보면 고기의 결이 가지런히 보이는 것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요.

전용 소스에 찍어 먹어보았는데요. 맛이 시중에 파는 소스라기 보다는 약간 새콤하면서 제조를 한 느낌도 났구요. 돈가스는 전체적으로 담백했던 것 같습니다. 고기의 담백함과 튀김의 적당한 튀김의 조화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추냉이인데요. 돈가스에는 고추냉이가 나오지 않고 소바도 따로 시켰는데 거기에 있는 것을 조금 덜어서 먹었는데요. 튀김과 고추냉이의 조합이 나쁘지 않으니 한번 드셔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금인데요.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어 보면 더 담백함을 느낄 수 있어서 드셔보면 나쁘지 않으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이것은 다른 메뉴인 수제코돈브르가스(10,000원)입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했다고 하고 한점을 먹어보았는데 치즈의 양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치즈가 들어가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

냉메밀소바(6,000원)입니다. 평범한 소바의 모습이었구요.

아무리 담백한 돈가스라고 해도 기름으로 튀긴 것이기에 느끼함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메밀소바의 국물 한그릇 하면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괜찮은 조합이죠.

요구르트인데요.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으로고 하나씩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전 맛집 탐방 돈가애라는 일본식 수제돈가스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수제돈가스라 다른 식당과 가격은 비슷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과 치즈 돈가스를 먹어보았는데 둘다 맛이 괜찮아서 다른 종류도 맛이 괜찮을 것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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