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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주식 분산투자 방법 대박..?!

by 기린 남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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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분산투자 방법 결과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어제저녁부터 해서 비가 잠깐 오더니 기온이 팍 떨어져서 쌀쌀하니 초봄 날씨인 줄 알았습니다.. 허허. 저녁에 밖에서 밥을 먹는데 벌벌 떨었지 뭡니까~ 그리고 오늘은 해가 쨍쨍한 게 마음까지 밝혀주는 게 아주 힐링되는 날씨네요~ 아주 좋습니다. ㅎㅎ 비 온 뒤 맑음, 비가 온 뒤 갬이라고 하는데, 필자의 주식 계좌는 아직 이러한 말이 잘 어울리지가 않네요...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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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 주식에 투자를 하신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죠? 아닌가.. 저만 이렇게 해매고 있는 건가요? ㅎㅎ 높은 수익률을 맛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 좀 알려주시면 꾸벅~하겠습니다. ^^ 현재 필자는 한 10개 초반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종목에 나누어서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효율적인 주식 분산투자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개인적으로 10개 가량 쪼개어서 유지를 한 상태가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잘 모르니 이것저것 다 시도해 보았었는데요. 그 이후 이렇게 많은 종목에 분산을 하고서는 이번에 또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오래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판단하여 이제 전략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단기간에 몇십만 원 이렇게 조금 수익을 맛보고 다시 팔고 이런 식의 거래를 몇 번 해보았습니다. 허나, 사고팔기 위해서 타이밍을 봐야 되고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니.. 이거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제가 부자가 됬나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아래에서 보면 의욕이 떨어지는 필자의 계좌 상황을 한번 보시면서 이야기해 볼까요~

몇 주 전의 상황입니다. 퍼~런색이 영 눈에 띕니다. ㅎㅎ 이제 익숙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 그래도 어쩔 때 좋지 않은 일이 좀 겹칠 때 이 계좌까지 보게 되면 한 번씩 한숨은 나더라고요. 지금은 참 양호한 편이죠. 일전에 한번 포스팅했던 것 아래에서 한번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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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현재가
jyp 주가 폭락

위는 제가 담고 있는 것 중 하나인 jyp입니다. 엔터주로 박진영 대표가 있는 곳이죠. 보이시나요? 쭉~ 떨어지더니 이번에 또 한 번 확 수직하강합니다.. ㅎㅎ 아주 멋지죠~? 이런 게 한두 번이 아니라 이제 멘탈이 아주 단련이 되었나 봅니다. 이놈 이번에 또 이러네~ 정도가 되는 것도 그리 쉽진 않습니다. 이러한 하락과 여러 가지 손실의 경험이 있으시거나, 굳이 주식 시장에서 뿐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이 있으면 조금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jyp가 한 번에 또 저러한 포지션을 잡아버리니 또 계좌의 손익이 확 증가합니다. 이 마이너스가 큰 것일까요? 우선 한번 생각해 볼까요~

그러더니 오늘 또다시 조금 오릅니다. 계속 이렇게 왔다 갔다 합니다. 희한하지요~ 1개의 종목에 원금이 5백만 원이 들어가 있고 현재 손익이 -10%라고 생각을 한번 해볼까요? 그럼 간단하게 50만 원 손해가 난 것이지요? 오십만 원이라는 금액이 분명 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게 5000만 원 일 때는 어떻게 되나요? 오백만 원이 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한 종목에 모두 넣은 것이 아니라 여러 개로 분산을 했던 것입니다.

하락장

리스크, 이것을 줄이라는 여러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적당한 종목 몇 개에 이렇게 균등하게 들어갔습니다. 분명 조금이나마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러나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는 당연히 들어간 원금 자체가 커야 되겠지요. 1천만 원, 1억원, 10억원일 때 10%라고 하면 100만원, 1천만원, 1억 원이 되는 것이지요. 금액이 커질 수록 당연히 그 파이도 커지죠.

이번에 이렇게 10개 이상의 종목을 일정 기간 들여다보면서 방법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배당도 챙기면서 주가 상승 시 차익도 챙기는 식으로 한두개의 우량주에만 신경을 쓰는식으로요~ 지금 들어가 있는 종목들은 배당금도 크지 않아서 주가 반등이 없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흔히들 표현하는 물렸다?라고 하죠? 물려버린 듯합니다. 투자한 금액이 있지만 수익도 거의 없어 장기적인 레이스를 하기에는 지금하고 있는 방식을 탈피해야 되겠습니다. 물론 지금 보유하고 있는 것들도 꽤 탄실한 기업들이기에 장기적으로 끌고 가면 우상향 할 수 있겠으나,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지금 방법이 장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으로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1~2 종목에 집중하는 그러한 상태를 한 번씩 업데이트해보려고 합니다. fed의 금리 인하 시점과 함께 코스피, 코스닥이 조금 살아날지 모르겠으나 꾸준히 인내하면서 멀리 보면 좋을 듯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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