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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정보

비염 치료방법 자세히 알아보자

by 기린 남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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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치료방법 자세히 알아보자


코 건강 괜찮으신가요 ? 코 건강이라고 해서 우리 신체 중에서 장이나 뇌, 심장 등 보다 조금 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숨을 쉬고 있기에 산소가 공급되고 뇌까지 피가 전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숨쉬고 숨을 내뱉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당연시 되는 행위이고 당연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콧물이 수시로 흘러내려서 코를 계속 훌쩍이거나 코가 계속 간지럽다거나 해서 계속 재채기를 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그때부터 일상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불편함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만성이 되면 호흡상에 문제까지 올 수가 있습니다. 




주위에 보면 비염을 달고 사는 분들이 어느정도는 있는데요. 저 또한 비염을 앓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분들을 보면 격하게 공감하고 상당히 불편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치명적으로 오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계속 방치해두는 분들도 상당히 많구요. 

모든 병은 원래 조금만했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눈덩이처럼 커져서 큰병이 되기 마련이죠. 비염을 달고 사시는 분들 비염 치료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조기에 예방하거나 치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염으로 인해서



우선 콧물이나 염증으로 인해서 코가 막혀 있으면 코로 숨쉬는 것보다는 입으로 숨 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이 모르겠지만 인간은 불편한 것보다는 편한쪽으로 몸이 반응하게 되어있기때문에 입으로 호흡을 할 때가 많을겁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당연히 입안이 건조해지게 될 것이고 입안이 건조해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어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라면 모르겠으나 소아들이 이러한 비염증상이 지속이 되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면 구강구조가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이라던지 주걱턱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및 황사, 각종 이물질 차단



올해 한동안은 코로나로 인해서 중국에서 가동되는 공장들이 한참동안 정지되어 있어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이 발생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튼, 갈수록 황사나 미세먼지의 심각성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미세먼지나 황사, 근로현장에서의 이물질 등이 호흡하면서 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직접적인 원인이죠. 

따라서 그러한 환경을 피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비염 치료방법 , 산이화



산이화는 목련의 꽃봉오리입니다. 하얀 백목련의 꽃봉오리 꽃술을 약으로 씁니다. 꽃술을 혹시 먹어보셨나요 ? 코가 뚫리는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드셔보면 약간 매운맛이 있고 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꽃술의 성분 특성은 막힌 콧물을 내려가게 하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어 염증을 가라앉게 합니다. 자체 따뜻하고 따듯한 성질로 인해서 코가 막히는 것을 치료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염 치료방법 , 유근피



유근피는 느릅나무껍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근피는 피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피토스테롤은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 없애는데 도움줍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코 속이 막히거나 부은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유근피를 몇조각막 넣고 물에 끓여도 끈적끈적한 점액이 있어서 눈에 봐도 티가 날 정도인데요. 이러한 점액성의 성분이 코 속이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이 유근피를 오랫동안 끓여서 물로 먹으라고 해주신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요. 맛은 뭔가 보리차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 특이했는데, 마시는데 있어서 거북해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보리차 마신다는 개념같이 먹을만했습니다.


만성이 되었다면 약물로



초기에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도 나쁘지 않습니다. 식품으로는 꾸준하게 먹어야지 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고, 증상을 약처럼 바로 효과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리고 염증을 사그라들게 하는 약물을 같이 복용하는 것도 빠른 치료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청결 유지와 음식관리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이 되어 잠을 쉽게 청하지 못하는 불편함이나 생활 중에 큰 불편함이 있다면 수술까지 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은 위험성이 있으니 그전에 증상이 있다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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