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효능 껍질 벗기는 법 및 더덕무침 만드는법 꿀팁!

더덕 효능 껍질 벗기는 법 및 더덕무침 만드는법 

개인적으로 어릴적에는 더덕, 도라지 이러한 것들은 건강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입에 넣는 것을 상당히 싫어했습니다. 그러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 식탁에 보이면 젓가락이 절로 간답니다.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는 더덕이라는 것이 있지요. 성분과 효능이 인삼과 비슷하다 하여 한방에서는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아주 좋은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더덕은 주로 고산지대에서 나고, 토양의 질이 괜찮을 곳일수록 향이 진해 맛이 좋은데요. 더덕은 은은한 특유의 향이 우리를 사로 잡고, 살이 연하고 씹는 식감이 좋아 음식 재료로 많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더덕의 특유의 쓴맛이 있는데 이것을 잡아줄 수 있는 고추장과 함께 버무리면 풍미를 더해주어서 사라진 입맛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더덕 효능 껍질 벗기는 법 및 더덕무침 만드는법

이 더덕은 백삼 혹은 사삼이라고도 불리우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에 속하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닌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더덕 특유의 향긋함과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튀김이나 오늘 말씀드릴 무침으로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가 될 수 있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삼의 주요 성분이라고도 볼 수 있는 사포닌이라는 것이 더덕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더덕 효능 및 무침 만드는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덕 효능 

면역력 강화

더덕에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 칼슘, 비타민 B 등의 무기질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사포닌 성분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림 몸을 보호하는 이점이 있어, 이 바이러스를 차단해 감염을 줄여 면역력을 끌어올려 주어서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더덕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혈관 건강

사포닌에는 혈관에 축적되어있는 우리 체내에 악영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로인해 독소나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어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로인한 동맥경화 및 심근경색 등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우리에게 치명타를 날릴 수 있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관지 건강 ​

기관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포닌으로 인한 폐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폐기능에 도움이 되는 것 이외에도 기관지의 점막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기관지와 폐에 이점을 주는 더덕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기침과 가래에도 좋다고 볼 수 있어 흡연자에도 굉장히 좋다고 볼 수 있으며, 지금 같이 아직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기관지 건강을 챙겨야 되니 더덕 요리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부인병 예방

생리불순이나 냉증, 자궁염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이 양젖과 비슷하다고 하여 '양유'라고도 불리는데, 더덕이 모유와 비슷한 액을 분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산후에 젖이 부족한 산모가 더덕을 먹고 나면 젖이 잘 나오게 된다는 말도 있는데, 물론 열성 체질인 경우에 그렇다고 하는데요. 또 젖이 잘 나오지 않아 유선염이 생겨 아프고 열이 나는 증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덕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은 재료가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데, 열이 많으면서 체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잘 어울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당뇨 개선

요즘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환 중 하나는 당뇨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뇨같은 경우 인슐린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아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볼 수 있는데요 .더덕은 이눌린이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성분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것을 예방하고, 혈당조절함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 이눌린의 경우에는 혈당을 낮춰주는 약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음식에 비해 조금 완만한 곡선을 그린다고 생각을 하시면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래에는 당뇨 관련 내용이니 당뇨병의 위험성에 대해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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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작용과 변비 개선

더덕에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활반한 운동을 돕고, 장 건강에 이롭도록 만들어주며 장이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배변활동 또한 개선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더불어 더덕의 해독작용은 해독에 좋다고 하며, 간의 독소를 배출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 효과도 있다고 하니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더덕 껍질 벗기는 법 

먼저, 고무장이나 주방용 장갑을 껴주시면 좋습니다. 귀찮더라도 진액이 나오기 때문에 있으면 좋습니다. 더덕을 찬물에 비벼가며 뭍어 있는 흙을 잘 씻어 주세요. 솔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난서 끓는 물에 소금 반수저 정도 넣고 크기에 따라 20~30초가량 정말 살짝만 데쳐주는데요. 이렇게 되면 살짝 익혀서 껍질이 잘 까지게 된답니다. 이제 데친 더덕을 찬 물에 담가 식혀주고, 더덕의 위쪽을 잘라낸 후 세로 방향으로 칼집을 내주는데요. 칼집 낸 곳을 손으로 슬 잡아당겨 주면 껍질이 잘 까진답니다.

더덕 껍질 벗기는 법 어렵지 않죠~?! 부드러운 더덕의 식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밀대로 두드리거나 밀면 섬유질이 연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덕 특유의 쓴맛을 조금 없애려면 소금물에 담가 두면 되는데요. 이 쓴맛은 위에서 많이 언급한 사포닌 성분에서 나는 것으로 우리 몸에 다양한 효염이 있다고 말씀드렸죠~ㅎ

더덕무침 만드는법( 더덕 요리 )

더덕 요리로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무침이 아닐까 싶은데요. 더덕무침 만드는법 우선, 앞써 말씀드린 대로 더덕 두드려펴주기는 작업을 해줍니다. 더덕을 두드려서 펴주는 이유는 더덕 속까지 양념을 잘 먹게 하기 위함인데요. 너무 세게 두드려서 더덕을 다 부러뜨려도 안 되고 너무 살살 두드리면 제대로 또 제대로 잘 안 펴지니 적당히 두드려 주시면 됩니다. 더덕 두드릴 때 끈적끈적한 진이 있는데, 작업할 때 손에 많이 묻을 수 있는데 비닐봉지 안에 더덕 넣고 두드리면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 이제 더덕 양념장을 만들어볼 건데요. 고추장 4수저, 올리고당 3수저, 간장4수저, 청양고추가루 3수저, 다진 마늘 1수저, 꿀 1수저, 참기름 조금, (있으시다면 매실청 조금) 정도로 준비하시면 되겠구요. 양념장 비율은 조금씩 넣어서 보세요. 이렇게 양념장을 만드는데, 자신이 입에 맞게 조금씩 양을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양념장을 다 만들고서는 잘 펴준 더덕에 양념장이 속까지 잘 스며 들어갈 수 있도록 무쳐주는데요. 밥 반찬으로 아주 안성맞춤이기도 하면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더덕무침 만드는법 알아보았고, 평소 잘 드시지 않는 분이라도 먹다 보면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ㅎ

더덕 보관방법 ​

미리 다 손질해놓으면 편하긴 하지만, 더덕 껍질을 미리 까두게 되면 진이 마르고 향이 줄기 날아가기 때문에 껍질째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긴 한데요! 흙이 묻은 더덕은 신문지에 돌돌 말아 비닐팩에 한번 더 싸서 냉장보관 해주면 되는데요. 여기서! 신문지에 사실 때 물기를 살짝 뭍힌 젖은 신문지로 한다면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좀 더 신선하고 오래 더덕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더덕 보관방법 온도는 10도 내외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더덕 부작용 섭취 시 주의사항

더덕은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이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 위장장애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질이 차가운 더덕이므로 비, 위장이 허약하고 냉하며 소화가 원활하지 않고 설사가 자주 나오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덕이 기침에 좋지만, 폐가 허약하여 찬바람을 쐬고 나면 기침하는 사람 역시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고 몸이 차고 냉한 분들은 더덕을 아예 먹으면 안될까요? 이 때는 열성인 고추장을 듬뿍 발라 구워 먹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데요.

더덕은 어떤 체질에 좋을까요? 사상체질 가운데 태음인에 어울리는 약재로 알려져 있고 태음인은 폐가 약한 체질이라 하는데요. 폐가 좋지 못한 분들은 더덕 나물이나 더덕구이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며, 당뇨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는 더덕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혈당을 상승요인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것은 피하시기 바래요. 더덕의 하루 적정량은 생더덕은 70g 내외, 말린더덕은 10~15g 정도 내외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더덕 효능 껍질 벗기는 법 및 더덕무침 만드는법과 관련하여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여러가지 효염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신의 체질에 맞게 알맞은 섭취를 하시어서 더덕이 가진 이점을 잘 챙겨가시기를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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